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83조 콩콩즈] 마음에 울림을 가져다 준 너나위님의 진심

안녕하세요 콩콩즈입니다.

시간이 없는 것은 핑계다!!!

너나위님의 뼈때리는 말씀 듣고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완강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왜 이리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 자꾸만 나는걸까요 ㅠㅠ

전 24년 1월에 실준반을 들었습니다.

이번이 재수강인데요…

사실 1월에 들었던 실준반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시간과 돈 낭비한거죠. 

임장이란 이런거구나

임장보고서는 이런거구나

그리곤 임보 제대로 쓰지도 않은 채 넘어갔습니다.

임장 다녀오고 임보쓰고 그 모든 것이 

저에게 너무 버거웠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10월 초

반드시 앞마당 만들고 완벽하진 않지만 

임장보고서를 완수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실준반에 임했습니다.

강의내용이 너무나 쏙쏙 귀에 들어왔고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는데요

임보를 완벽하게 쓰진 못했지만

그래도 1월보단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나름 뿌듯합니다.

과제제출을 했으니까요!!! 

마지막 4강을 들으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너나위님이 그토록 강의에서 반복하여 알려주신

절대적 저평가 판단하는 법 2가지를

이제서야 왜 그것을 봐야하는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전 무슨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던 걸까요?

듣기만 하고 넘어갔으니 ㅠㅠ

결국 저에 대한 메타인지를 해보면

‘아무것도 모른다’ 이네요. 휴…

이제라도 저에 대해 메타인지를 통해 

제대로 알았으니

다시 차근차근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엔 내집마련기초반으로 작년 11월 첫 정규강의를 시작했으니

이제 11월이 되면 정확히 1년이 됩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강의는 많이 들었어요.

내집마련기초반, 내집마련중급반,실전준비반,서울투자기초반

그냥 듣기만 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그리고 24년 8월 너나위님을 실물영접한 

재테크기초반을 시작으로 저의 마인드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강의 듣고 하라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열반스쿨기초반을 듣고 

실준반에 다시 왔습니다.

실준반 1월에 들었는데 또 들어야할까?

고민을 잠시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고민을 했던 시간조차 아까울정도로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강의만 듣고 끝나지 않을겁니다.

이제는 행동할겁니다.

핵심개념 3가지

1. 잃지 않는 투자 - 살아남는다
2. 저평가 판단 - 절대적저평가 / 상대적저평가
3. 내게 맞는 투자 - 가치성장투자 / 소액투자

3가지 꼭 기억하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마지막 챕터에서 정신력에 대해 언급하셨어요.

너나위님은 정신력이 멘탈의 개념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안 좋은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사람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

월부에서 투자공부하면서 

제 마인드도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특히 감사일기를 쓰면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

제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제해야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거나 하면

마음속 불안과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많았는데

너나위님 말씀 듣고 짜증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

[나에게 반드시 적용할 점]

1. 한달에 1개 임장보고서 쓰기
2. 내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중급반 통해 확실히 알기 (가치성장투자 or 소액투자)
3. 6개월 내 투자한다! 목표로 내 투자금에 맞는 지역 찾아서 임장하기
4. 긍정성 있는 사람 되기 → 어떠한 상황에서도 짜증내지 않고 웃자 ^^

서울임장하다가 너나위님 만나면 월부시그널 보낼께요 ㅎㅎㅎ

커피 사주세요 ♡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