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준61기 부자될 7ㅣ회를 잡아 서울에 등기 7조 부유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부유한입니다.

10월은 실전준비반과 함께한 한달이었습니다.

이번 달은 유독 야근에 출장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 많은 달이었습니다.

무릎도 많이 안좋아 강의를 고민했지만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는 생각으로

실준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1주차에서 4주차 조모임까지 일요일 오후에 꾸준히 참석하는 것도 대단한데

많은 조원들이 늘 함께해주셨습니다.

강의에 대한 내용과 우리의 임장지에 대해

각자 경험치에서 나오는 생각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지방러인 저에게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인 찬스!! 바로 이 맛이었습니다..^^

서울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뉴타운을 바라보는 저의 생각과 서울 사람들의 생각 비교도 들을 수 있었고,

교통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역세권만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지역은 버스타고 어느 역까지 이동해서 전철로 이동한다는 말씀에

교통도 단순 역세권이 아니라 다각도로 봐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업에 모두가 바쁘고 힘들지만

우린 정말 열심히 살고 있구나 희망도 얻었고,

새로 시작하신 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저의 시작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흐트러지고 나약해진 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조용하고 묵묵하게 조원들을 서포트하고

먼저 행하시는 클로버7조장님 감사합니다.

아픈 와중에서도 티내지 않으시고 

일정을 소화하시는 모습에 엄지척 드립니다.

항상 재미있게 분위기 유도하시면서

좋은 말씀 스윗하게 전달해주시는 빅보쓰님,

느린 저의 임장메이트가 되어주셔서 외롭지 않게 같이 걸어주시고

자전거 및 여러 꿀팁까지 마구 방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과 같이 월부에 함께하시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신 소나무와 그늘님,

혼자 먼저 다녀오신 단임에서 전농우성좋아보인다면서

제 기차시간 배려하여 꼭 보여주시려고 해주시고

보고 느끼신 점을 아낌없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해님께서도 첫임장이지만 엄청난 체력에 놀라고

알고 계신 정보도 나눠주시고

배우고자 하는 열망에 반짝이는 눈빛에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거주민으로서 아낌없이 정보 나눠주시고

2주차 단임에서 저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신 융봉님

덕분에 이문, 휘경 많은 단지를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해서 덕분에 많이 기억에도 남았습니다.

처음이신데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신 웃는내일님,

무리한 부탁에도 흔쾌히 그 유명한 곳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입주민 찬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 단임에 잠시 뵈었던 하랄라님도

젊은 분인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동아리를 하면서 부동산이 재미있고

관심있어서  월부까지 오게되었다는 얘기에

요즘 MZ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네요.

10월 한달동안 투자 얘기도 많이 하고 따뜻한 응원도 많이 해주는

정말 화목한 우리 77조였습니다.

같이한 임장과 조모임속에서 따뜻하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한 10월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멋진 우리 조원들~

모두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