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14입니다~
오늘은 어제 실시했던
신투기 42조 3주차 조모임 후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3주 연속 조장님 포함 조원 9명이서
한 분도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시고
서로 말씀을 먼저 하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서
3주가 지나갔지만 우리 조의 열정이
아직도 살아 있구나 하고 느꼈던 조모임이었습니다. ㅎㅎ
첫 주제로는
3주차 제바님의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금액대별로 투자금 범위를 정해주신 것이라던지
옆에 있는 지역도 꼭 확인하자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후순위 생활권도 다시 확인을 해보자라는
말씀도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조장님은 강일동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제바님의 강의와 연관시켜 말씀해 주셔
조금 더 이해가 빨리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두 번째 주제로는
한끗 차이로 선호도가 나뉘는 단지에 대해
저희의 임장지인 광명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주제에서는 서로 먼저 이야기를 하시겠다며… ㅎㅎㅎ
선호하는 학군으로 인해 길거너 연식 비슷한 단지가
1억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하안 주공의 경우 계단식 아파트가 상당히 선호하고
그에 따른 가격이 반영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조원님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하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만 여유 있었다면 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저의 조 모두 임장지에 푹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삶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로 제각각의 사유는 있었지만
결국은 모두 자신의 노후 그리고 가족의 행복으로
귀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벽이 많이 허물어 졌는지
서로에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들 하셨던 것 같습니다.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다시 한 번 제 목표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9시 반에 시작해서 11시가 좀 넘어서 끝난 조모임…
분명 기초반이나
실전반 이상의 경험과 인사이트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 조!!
3주간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처럼 월부 생활에 속해서
서로가 이루고 싶어 하는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 설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 4주차 좀만 더 힘내시죠!!!
댓글 0
올인 : 제이님의 적절한 독려 덕분에 우리 42조가 힘내서 4주차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