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77조 플랭] 1독1행 #2

• 여백에 메모하기는 중요한 과정이다. 여백에 나의 생각을 적는다. 책을 읽다보면 질문이 떠오르거나 아이디어가 스쳐갈 때가 많다. 그 생각들을 붙잡아서 쓰는 것이다.

→ 나도 활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독후감 쓰거나 할 때 용이. 2회독도 쉽게 할 수 있다.

• 1일 1행 재테크 습관 만들기. 

1)지출 관리 하기: 용돈 10만원으로 한 달 살기 하면서 포스트잇 한 칸에 지출내역 적기

2)돈이 되는 독서법: 2회독의 핵심은 포스트잇이다. 모르는 부분에 포스트잇을 붙여 인터넷을 검색한 후 2회독때 다시 읽으면서 이해됐는지 확인한다. 

3)블로그 이웃을 적극활용한다: 저자의 글을 업데이트해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다른 고수들의 블로그를 구독하여 읽다보면 정보보다는 투자마인드를 알 수 있게 된다.

4)현장 감각을 쌓아라: 막상 시작하기 전에는 꽤나 거금인데 이렇게 투자하는 게 맞을까 싶은 의구심,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낙찰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한 걸음 디딜 때마다 올라왔다. 하지만 일단 입찰하고 돌아서는 순가 두려움은 사라진다. 부동산은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만 할 순 없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 겪어본 나로서는 두 가지 경험 모두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책을 읽고 공매를 경험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딱 열흘이었다. 

→ 부동산은 경험이 70%인 것 같다. 임보는 30%.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벽이 된다. 두려워도 1호기 도전하기!! 

• 나는 가장 강력한 무기 한가지를 얻게 되었다. 바로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믿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과정을 즐기 ㄹ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기가 죽지 않아도 된다. 숫자로 표현되는 상대의 성과를 부러워하기보다 그 숫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가 들인 노력과 과정에 주목하여 나를 분발시키면 될 일이다.

  → 1년 전.. 임보를 잘 쓰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다. 지나고 보니 그렇게 힘들어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비교하면서 임보를 작성하지 않고 임장만 했던 날들이 아깝다. 꼭 다른사람들처럼 숫자, 장수에 집착할 필요 없다. 내가 그 정보를 어느정도 습득하는지가 중요하고 정말 중요한 건 투자물건을 트래킹하면서 얼마나 잘 깎느냐가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