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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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3년 안에 시스템 구축하고 0원한 경제적 자유 얻조! 앙비]

 

 

 

안녕하세요 4강 후기 들고 온 앙비입니다!

 

엎어지고 넘어지던 실준반 마지막주라니! 

시간은 모두에게나 똑같이 흐른다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지만 저는 유독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웬걸-! 월부생활을 시작하니 원래도 빨리 가던 세월이 아주 쏜살같이 흐르네요!

 

사실 실준반 강의를 100%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체화는 시켰습니다!

 

투자자로써 제가 해야 준비해야 할 과정들을 모두 이해했달까요?

 

이번 4강에서는 부동산 시장 현황,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잃지 않는 투자란 다음과 같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흔히들 말하는 영끌, 얼죽신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느꼈어요. 

사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저는 주식 투자를 했었는데요, 현재 수익률을 보면 아주 파란색의 향연입니다 ㅋㅋㅋ

 

그 때는 단순히 “이 주식이 좋대, 저 주식이 좋대!” 정보성 글만 보고 투자를 했었는데요 ㅠㅠ

그래서 테마주에도 간혹 넣었다가 아주 크게 물리곤 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저는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아주 잘 거스르는 투자자였네요 하하-!

 

사실 지금도 보물찾기 성으로 나오는 매물 보면 혹하기는 하지만 월부의 관점에서 보니 그런 것들은 이미 호재가 껴있는 거품가격이거나 작성자가 미래를 예측해서 올린 것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알 수 없는 상황을 예측하는 것보다 제 실력을 키우며 좋은 물건을 싸게 사서 잘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제게는 최우선순위라고 생각해요! 

 


 

 

아파트로 돈 버는 법에는 1주택자와 다주택자가 있는데요, 

 

서울에 있을 때 본가에서 지내는 저는 1주택자나 다주택자도 아닌 무주택자입니다 ㅋㅋㅋㅋ

 

 

특히 가치성장에 초점을 두는 다주택자를 꿈꾸며 월부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다음 달에 강의도 들으면서 남는 시간에는 시세트래킹+양천구를 조금 더 분석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¼마당 상태로 만들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조원 분들과 단임 갔다오고 나니 생각보다 좋은 단지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¼마당으로 넘기기 너무 아쉽고 잘하면 양천구 내에서도 물건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쓰고 싶어용! :)

 


 

 

이번 한 달 실준반을 통해 임장과 임보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20년 넘게 양천구에 살면서 우리 동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임장과 임보를 쓰다 보니 생각보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어요. 

 

사실 제 투자금으로 양천구에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지만 

저는 목동현대아파트, 세양청마루, 신트리 3-4단지, 목동 2차 성원, 목동 우성 1차를 보려고 합니다.

 이 단지들을 선정한 이유는 주변 단지들에 비해 입지조건이 좋은데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특히 단임을 다니면서 “오~ 여기 정도는 살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시세 트래킹을 꾸준히 하다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겠죠? :D

 

 


 

 

이렇게 실준반 막강 후기를 마치며 유디님, 자모님, 코크님, 너나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준반은 정말 한 번 더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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