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2기 9냥하는거야 6캔두잇 새댁티라노]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우당탕탕 나아가는 새댁티라노입니다.

이번 한 달도 정말 빠르게 잘(?) 지난거 같습니다.

완벽하게는 못했지만, 아니 사실 부족함이 더 많지만 그래도 한 달동안 

유의미한 변화를 느끼면 보냈기에 칭찬해주고 다음달은 좀더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정말 와닿는 점이 많았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투자란 것이 나에게 진정 와닿는 단어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그저 공부로 생각하고 임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어도 이론적으로만 생각이 되고 사례를 들어주셔도 마음속으로는 

남의 얘기라는 제3자의 마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전 저의 멋진 동료의 말이 가슴속에서 많이 와닿고

 (라노님, 지금 마음이 투자할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그게 지금 발현되어 

정말 투자할 때가 됐구나.

나 이제 진짜 투자해야겠구나.

느끼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BM1. 더 벌진 못했도 덜 위험한것에 투자하자.

너나위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 

제발 영끌하지말고 더벌지 못해도 잃지말자. 

욕심에 눈이 멀어 가장 기본적인 것을 등한시 하게 될거라는 것은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야 저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이제야 피부로 와닿습니다.

서울시장이 기회라는 말이 꽤나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제 막상 투자를 하려다보니 

신용대출을 좀 끌어볼까?

이런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을 일시적으로 쓰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직은 가치를 잘 모르는 초보 투자자이니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욕심 내지말고 덜 벌더라도 덜 위험한 투자를 해서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겠습니다.

BM2. 00개월 안에 매수하기

 

저는 1호기를 너무 하고 싶어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목표 날짜를 정해서 매일 확언 중입니다.

확언의 힘에 대해서 많이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더 확신이 생깁니다.

올 해 안에 꼭 1호기 매수해서 너나위님을 비롯해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BM3. 나의 상황 메타인지

 

우선적으로 수도권 1호기 후에는 지방으로 내려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지방 투자에서 굉장히 힘들거라며 너나위님께서 눈물을 글썽이셔서 마음이 함께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동료들과 함께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그려질지 미래를 먼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오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월부 생활 하면서 참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맨날 하던거, 맨날 알던거만 하던 저의 삶에

안 해본거, 처음 보는거, 낯선 거만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놀라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긍정적으로 멘탈관리하라고 하셔서 뜨끔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맨날 인상쓰고 있었거든요..

앞으로 불평불만을 줄이고 좀더 긍정적으로 회사생활과 

월부생활을 해나가겠습니다.

원래 힘든거고 원래 우당탕 거리는거고 원래 아사리판이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칭찬도 해주겠습니다.

매번 너나위님 보려고 실준강의 듣게 되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많이 바쁘고 힘드실텐데.. 앞으로도 계속 강의에서 뵙고 싶다는 저의 작은 욕심 오늘도 내비치려구요.

떠나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