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5조 민배가즈아]

안녕하십니까 실준반 62기 55조 민배가즈아 입니다.

벌써 실준반 강의가 끝이 났네요! 

이번 한 달도 열심히 달려온 나와 55조 동료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나는 열심히 달려왔을까 생각해보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론 그렇지 않은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교대근무 특성 상 평일에 쉬면서 혼자 고군분투했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너나위님의 얘기를 듣는 순간 나는 아직 멀었구나 깨달았습니다.

“부자가 되기 쉽다, 조금 만 하면 돈 벌 수 있다 그건 거짓말이다.”

“이빨 꽉 깨물고 하시길 바란다”

저는 이 말이 자꾸 맴도네요! 마음 한편으론 쉬운 길을 찾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수도권 투자와 지방투자의 시나리오를 보며, 

나의 마인드셋을 새로 다져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인생을 살면서 쓸 수 있는 무기들 

인맥, 체력, 정신력, 돈 중에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나도 가진 건 체력과 정신력 밖에 없는데

내 무기는 잘 단련되어 있는가?

안되어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깊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강의에서 나온 상황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퇴근하려고 할 때 회사 일이 생긴다면 짜증을 안 낼 수 있을까? 

가족의 일로 내가 해야 하는 것을 못했을 때 짜증을 안 낼 수 있을까?

제 대답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입니다.

답을 내어 보니 저는 제 정신력이 아직 쓸만한 무기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정신력을 강하게 단련해야겠다는 마음먹었습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딘 날의 도끼를 아무리 휘둘러봤자 

들인 힘에 비해 결과는 좋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날카로운 무기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도록 꼭 새기겠습니다.

최근 마음이 흔들릴 때 책을 읽으면서 다잡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하나씩 나만의 마인드셋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강의는 

본인이 걸어 온 험난한 길을 

똑같이 경험해가야하는 후배들에 대한 걱정과 

냉혹한 현실을 잘 견뎌내주길 바라는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