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준61기 ㅈ1금 당ㅈ6 부자 되어가는 사랑의 16조 쎄오고니]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실준61기 16조는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임장을 나왔고, 조모임에 참석했던 열정 넘치는 조였습니다😊

우리 조에는 투자를 한 사람,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 투자가 처음인 사람으로 구성되었고,  투자가 처음인 분들이 더 많았던 조였어요.

투자가 처음인 분들을 보면서 저는 딱 저의 1년 전 실준을 처음 수강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1년 전 실준 조장님이셨던 소프리님께 정말 많은 것을 나눔받았고, 임장하고 임보쓰는 것을 많이 배웠었습니다.

소프리 조장님 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아직 미숙한 초보 투자자지만,, 내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조원분들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1호기 경험과 임장 루트를 짜는 법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다행히 이런 제 경험이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셨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우리 16조 차가운열정 조장님 덕분에 단지임장을 더 오래오래 기억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임보를 더 보완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당❤️

이런 선순환?이 월부의 매직인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행복 찾기

1호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그렇게 허무할 수가..

공허한 마음이 한 달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원들과 함께 실준 과정을 진행하면서 공허한 마음을 느낄 새 없이 생활권 선호도, 단지 선호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투자 지역과 단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즐거웠고, 임장을 모두 함께 끝냈을 때 행복했습니다.

투자 과정 중에서 동료 또는 내 가족과 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때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너나위님이 과정중의 행복의 중요성을 강의에서 말해주시더라구요.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물론 모든 과정들이 항상 즐겁진 않았고 중간에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멈추고 싶을 때 동료 덕분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동료 덕분에 하나의 고비를 넘으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저는 또 행복했던 거 같아요!!

우리 16조 10월 한 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