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98조 빌리언마마]

드디어 실준반의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뿌듯함도 있지만,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마음이 더 싱숭생숭 해지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과연, 이 과정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나는 이런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였던가…..내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먼저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강의 내내 집중할 수 없는 나의 집중력, 환경등을 탓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던 내 자신을 먼저 꾸짖고 싶었습니다. 그게 아닌데, 내가 강의와 과제를 집중해서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고 난 후에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한발한발 단계단계별로 올라가야 하는데, 자꾸 뜀틀처럼 뛰어 넘을려고만 했습니다. 

어떤 상황에 내가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지를 상황별로 알려주시니, 강의 내용이 받아들이기 수월했고, 저 또한

내가 저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자신감이 조금 생긴것 같습니다.

강의 말미에 강사님의 눈시울이 살짝 붉혀지는 걸 보고 마음이 조금 울컥하기는 했습니다.

힘든 과정임을 알기에 이 길을 걸어가며 여러가지 장애물을 겪을 사람들이 보이기에 무척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힘들었지만, 이 과정을 해나가지 못한다면, 나의 미래는 늘 그래도 항상 제자리 일 것임을 알기에

조금만 더 힘을 내보려 합니다.

임보하나 완료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처럼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또 한번 걸어나가 보겠습니다.

10억 달성하는 엄마가 되자!!

빌리언마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