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88조 꿈잘]

안녕하세요.

실준 46기 88조 꿈잘입니다.

실준반 4주차 강의를 끝으로

이제 곧 실준반 4주의 시간이 곧 마무리 되어지는데요.

이번 10월달은 개인적으로 일도 있고 아프기도 했어서

솔직히 당시 '다음번에 수강할껄 그랬나'하는 후회도 잠시 했었습니다..

하지만 4주차 강의를 듣고 '이번달 수강하길 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에서부터

투자할수 있는 사람으로써 내가 할수 있어야 하는것과 투자 시물레이션,

투자이후 시나리오등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해 준 유익한 강의였기 때문이죠.

거기에 내가 추구하는 투자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거 아니면 절대 안돼!!'라는 생각으로 월부에 들어온게 아니라서

비젼보드를 작성할때 아파트 몇채.순자산 몇십억..이런 글들이

정말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들며 '20,30대 초반의 분들이면 모를까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내겐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료들이나 선배들의 월부의 많은 다른 강의들을 수강하며 또 수강하려는 것을 보고

저 또한 당연히 '나도 그래야 되나보다'라고 생각하며 지방투자를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투자금 또한 1억 미만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임장을 다니면 4,5시간만 돌아도 쉽게 지치고 해서 '이런 체력으로 어떻게 지방임장까지 가지?'

하는 걱정들로 갑갑한 상태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주택자로 소액투자를 해야하는건지,

가치 성장투자를 해야하는건지

또 1주택자로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점프업을 해야하는 건지

투자방향을 정확히 정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부하다 다시 상황이 바껴 투자방향이 조금 바뀔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ㅎㅎ)

월부티비를 볼때도 느꼈지만 너나위님은 참 유쾌하시지만 정말 정이 참 많으신 분인걸 또 한번 느끼게되네요.

이전의 수강생들을 생각하시며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시며 애가 타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걸 보았을때

그리고 앞으로의 힘듬을 알지 못한채 해맑게 웃는 수강생들을 바라보며 안쓰러워하시며 걱정과 응원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정말 수강생들에 대한 애정이 깊으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그 원칙들을 꼭 새기며 배운대로 행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