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아2 LUV IT 호 빈쓰 밋🏢 까르멘] 2강 후기 : 매코없이 투자하는 법

  • 24.10.31

안녕하세요, 까르멘입니다. 

2강은 김다랭튜터님의 ‘스스로 확신을 가지는 투자 방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저는 김다랭튜터님을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뵈었는데요, 

이제껏 여성분으로 생각했는데 엄청 빛나는 남성분이시더라구요 ^^; 

오랜 기간 투자 공부하고 실전투자를 하신 분 답게 

어떻게 확신을 가지는 투자를 할 수 있을지 

한 단계 한 단계 즐겁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현재 대출규제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고 

또 서울.수도권은 7-8월에 미친듯이 올라 

한차례 계단을 점프한 상태라 가격이 싼지도 모르겠고, 

사장님들도 이제 지친 듯 투자자를 반겨주지 않고….

 

이런 시장에서도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투자를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시스템 투자는 

단 한 채, 똘똘한 한 채를 사는 것으로 

부자가 되지 않으며 

이제 껏 생각했던 그런 시스템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필요가 있다는, 

 

결국 우리는 저평가된, 

가치 대비 싼 

아파트를 사고 

그걸 잘 보유하고 

또 파는 것으로 돈을 번다는 

 

그 간단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어떤 시장 상황이 와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리는 

단 한가지,

싸게 사는 것

 

 

수도권/ 지방 중 어디를 사야 하나요?

 

예, 이 질문은 정말 많이들 하시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것을 한 표로 

딱 정리해주셨습니다 

 

저도 사실 올해 초 이 질문을 

만나는 튜터님들마다 하고 다녔는데요, 

그 이유는 제 투자금이 딱 

수도권을 들어오기에도, 또, 

지방을 가기에도 애매한 돈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렸던 분들마다 

조금 씩 다른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다랭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니 

튜터님들마다 왜 그러셨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투자금이 어느덧 성장하여 

수도권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또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제가 수도권 투자 후 어떤 투자를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랭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이 기준들이 저에게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을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요, 

투자금 별로 어떻게 결정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매코하시는 튜터님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확신을 갖는 투자 방법 

 

지금 시장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단 세가지라고 정리해주셨는데요, 

ㅅㄷㅈ ㅈㅍㄱ

ㅈㅇㅈ ㅈㅍㄱ

ㄹㅅㅋ ㄷㅂ 

입니다. 

 

그런데도 내가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과연 내가 매물임장을 하고 투자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였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나의 투자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지금 껏 매코가 있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충 매물임장을 한후 

매코를 넣고 오케이를 받으면 

좀 더 네고해서 사야지, 

라는 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는데요, 

 

다랭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너무 편한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분임, 단임 까지 다하고 

매임도 생활권별로 다 하면서도 

마지막 투자를 하는 단계에서는 

바람을 쫙 빼고 그저 코칭에서 하시는 

튜터님의 말씀에만 기대서 

투자하였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번학기도 월부학교를 하면서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지만 

그래도 투자과정에서 한 점 부끄럼이 없도록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코렛르미
24. 10. 31. 22:04

부끄럽지 않는 투자 이러나가실 르메님 ❤️

쥬니쥬니
24. 10. 31. 22:05

르멘님 멋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