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단맘] 10/31 목실감

[감사일기]

• 오랜만에 부모님과 외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내 시간만 갖다가 복직하고 나면 부모님이 아이들케어로 고생해주실텐데 시간이 있을 때 자주 못챙긴 것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아이들에게 미리 미리 얘기해두어서인지, 좀 커서인지, 아쉬워는 하지만(?)ㅎㅎ받아들여줌에 감사합니다.  

• 아이 숙제하는 옆에서 도통 집중하기 어렵지만 틈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실]

• 강의 1개 (X)

• 독서 (O)


댓글


버티55user-level-chip
24. 11. 01. 07:46

단맘님 복직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채앤교user-level-chip
24. 11. 01. 07:46

11월 직장도 새롭게 다시 출발이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