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 오랜만에 부모님과 외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공부한다고 내 시간만 갖다가 복직하고 나면 부모님이 아이들케어로 고생해주실텐데 시간이 있을 때 자주 못챙긴 것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함께 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아이들에게 미리 미리 얘기해두어서인지, 좀 커서인지, 아쉬워는 하지만(?)ㅎㅎ받아들여줌에 감사합니다.
• 아이 숙제하는 옆에서 도통 집중하기 어렵지만 틈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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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맘님 복직 화이팅입니다~~
11월 직장도 새롭게 다시 출발이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