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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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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4.11.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3장.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 고령화 # 노인빈곤 # 노후파산 # 연금절대적부족 # 셀프노후준비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 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노후 파산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들을 보도하는 기사 앞에서, 안타깝게도, 이 같은 일들이 먼 미래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떤 나라의 일이 아니다. 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2019년 바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얼마 전 정부가 국민연금 제도의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2056년 즈음엔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이기에, 이를 막기 위해서 현재보다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지급액은 낮추고, 지급 시기는 늦춰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결국 각자가 해결해야 할 몫이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Chapter2. 1장. 직장인의 투자 전략]
# 돈을 버는 방식 # 돈을 쓰는 방식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로,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출발을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버는 사람 '으로 했다면, 영원히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나는 분명히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 '이동'에 성공한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Chapter3. 2장.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분당 21평 아파트]
# 투자 수월시기 # 여름비수기 #겨울비수기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가을 이사철에 많은 사람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이 두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Chapter3. 3장.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수지 32평 아파트]
# 중시해야하는 것 # 매매가 그 자체 # 싸게사는 것 (NOT 투자금)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Chapter4. 3장.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전세가는 매매가의 하방지지선 # 전세가율 높은 투자의 이유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질 수 없다는 건 바뀔 수 없는 명제이기에, 결국 그렇게 형성된 전세가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방어하는 '하방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하락할 때 일반적인 경우 전세가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매입 이후 가격이 하락하게 돼도 내가 잃을 수 있는 돈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만큼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물건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된다.
[Chapter5. 4장.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 노하우, 기술보다 태도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돌아보니,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웬만해서는 얻을 수 없는 배움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었으니까. 나의 투자 멘토는 말했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Chapter5. 5장.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 조급함을 버리는 방법 # 저기 아니면 여기 # 투자처 2곳 이상
초보 투자자는 이처럼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 됐음에도 단지 어서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조급함에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한다. 그렇다면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둔다는 의미다.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지금 이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가격이 훅 오를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Chapter6. 4장.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 직장동료들과 좋은관계 유지 비결 # 아마추어 사고 버리기 # 프로의 태도 갖기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싼 가격 그 자체가 호재라는 말 기억하기. 투자금 보다 매매가 자체에 집중하기.
>>> 전수조사 할 때 투자금 셀 숨기고 저평가 단지 찾기.
‘여기 아니면 저기 하지 뭐’ 마인드 셋팅.
>>> 11월 말까지 투자 후보 최소 5군데 손에 올려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57)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
(P350)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 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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