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일) 목실감
감사일기
임장을 가고 싶었으나 아내와의 하루를 오랜만에 잘 지낸거 같다.
맛난것도 먹고 오랜만에 늦잠도 잤다. 너무 늘어지는것 같아 걱정이 되지만 밀린 집안일도 하니 시원한 기분도 들었다. 그리고 내일도 힘차게 나갈 힘을 얻은거 같다.
아내가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였다. 바로 조장을 하는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나에게 선보였다.
대단하다. 화이팅~!
반성
오늘 하루 너무 쉬었다는 생각도 하였다. 다음부턴 쉬는 와중에도 틈틈히 해야하는 일과를 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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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부지니 : 아내와의 시간은 나중에 미뤘다가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오늘을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신 것 같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