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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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2기 나ㄹ6 원씽 이루공, 가을소풍가자 MakeHope] 일류의조건 도서후기

 

책 제목: 일류의조건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필름

 

:: 요약 ::

특정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를 아울러서 숙달의 수준까지 가기 위해서는 3가지의 힘이 필요하다.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질문력 포함), 추진하는 힘

그리고 숙달의 경지에 오르는 길에 양적인 축적과 질적인 향상이 동반하고,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숙달로 가는 길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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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하고 기본기 연마를 게을리 하지 마라. 점점 더 집중도가 높아지며 보다 더 뾰족하고 구체적으로 기술을 연마하게 된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훈련해라. 그러는 과정에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힘이 1. 훔치는 힘 2. 요약하는 힘 3. 추진하는 힘이다.

지속하는데 있어서 동경과 감동이 없으면, 그리고 체력이 없으면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분법으로 나누지 말고 하나의 나의 삶의 방식으로 녹여 조화를 이루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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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모든 분야를 관통해서 말하는 기본기 익히는 법, 그리고 숙달에 이르는 과정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투자 공부와 투자 생활에 그대로 접목이 된다는 점이 놀라웠다.

10월 한달 첫 지투반을 하면서 루공튜터님과 루키즈 조원들과 함께 찐하게 성장하는 한달을 경험했는데,

그 경험에서 내가 느꼈던 "우선은 기본을 익힐 때까지 기계적으로 행동을 해라. 행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된다. 몸에 익혀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스타일이 생기게 된다"

라는 점을 한달동안 체득하고 느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복기할 수 있었다.

 

너바나님의 가르침으로 “시스템 투자"와 “저환수원리” 기본기를 익히고 있지만

이 환경 안에서 계속해서 양적으로 축적을 하며 성장하다보면 각자만의 스타일로

시스템 투자를 해나갈 수 있다는 것. 

방법이 있고 방법을 따르지만 행하는데 있어서의 디테일은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그리고 튜터님들과 강사님들도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도 높은 반복 훈련을 하셨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왜 하는 것인지 알고,

목적의식을 갖고 실력 향상을 위해 행동을 하다보면 무조건 될 것 같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다.

 

그리고 장기전이기 때문에 이 장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건강도 잘 챙기며 라이프스타일을 투자자의 삶의 방식으로 맞춰나가야 한다는 점도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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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할 것 ⭐

 

ㅁ 투자자로서 일류가 되기 위해 기본기를 정확히 알자.

- 임장보고서, 임장을 통한 가치 판단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

- 행동하기 앞서 왜 하는지 목적의식 갖추고 행동하기

 

ㅁ 지금은 기계적으로 하면서 양적인 축적을 하는 단계다. 양적으로 축적은 하되,

시간만 축적하는 허송세월은 보내지 말자. 

질적인 향상을 위해 더 뾰족한 생각을 하고 더 날카로운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 닦자. 

(복기와 질문, 정리도 놓치지 말자)

 

ㅁ 하루도 빠짐없이 투자공부(독강임) 하자. 숙달에 이를 때까지.

나는 시시포스다.

 


 

 

⭐ 다시 보면 좋을 문구 ⭐

 

 

p. 91

  •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목적하는 기본기를 정하고, 그 기본기를 완전히 익힐 수 있는 구체적인 훈련 방법을 정해 철저하게 반복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p. 131 

  •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하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인식력을 다져 가는 일이야말로 숙달의 비결이다. 

p. 158 

  •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자신의 플레이를 체크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숙달의 비결에 눈 뜨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일이다. 

p. 195 

  • 여기저기 적당히 발을 담그고 슬쩍슬쩍 파보는 것이 아니라, 여기다 싶은 한 곳을 정해 온 힘과 마음을 쏟아 저 깊은 암반까지 뚫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마르지 않고 샘솟는 우물을 파낼 수 있으리라는 신념이 끓어올랐다. 
    기술을 얻고자 하면, 양적인 축적이 선제되어야 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미시적인 잡중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거시적 관점이다. 

p. 203 

  • "사소한 일이라도 먼저 깨달은 자의 지혜를 빌리라."
    좋은 안내자를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감각과 재능으로 도를 이루려는 비전도 세우지 않는다면, 난나지의 스님처럼 일정수준까지 도달한 후 '이정도면 되겠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숙달에 이르기를 단념하고 만다. 

p. 246 

  •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껴보고 몸으로 기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단순한 재주가 아니라, 느낌이나 감을 꾸준히 길러나가야만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죠.

p. 284 

  • 결국 언젠가는 몰입 상태로 반드시 들어간다는 확신이 있으면, 힘들고 괴로운 작업이라도 견뎌낼 수 있다. 몰입 상태로의 전환은 절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다. 물입의 경지에 도달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습관화하고 기술로 발전시키다 보면, 자연스럽게 확신이 차오른다.
    .....
    마치 시시포스 신화의 주인공처럼 힘겨운 노동을 계속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앞서 말한 2주의 코어 기간, 즉 몰입의 상태로 '들어간다'는 의미는, 이제는 더이상 깊은 굴속을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 접어들었다는 뜻이에요. 
    ....
    하지만 이렇게 초인적인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바지런히 우물 속을 드나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제 조건이에요. 

 


내가 목표한 바는 반드시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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