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의 조모임을 생각해 보면 감사한 마음이 먼저 떠오른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임장용사들의 조 였기에 함께 임장을 하지 못해 늘 아쉽고 미안하고 부러웠다.
조장님의 통통 튀는 말들과 필요할때 마다 꼭 필요한 정보를 주는 폭 넓은 지식에 감탄도 하고
솔선 수범해서 임장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하는 마력도 있었다.
다른 조원들의 각각의 개성과 열정으로 신투기를 즐겁게 잘 마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이번조는 자주 생각날것 같다.
넘 헤어지는게 아쉽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