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파링님과 함께라면 후회 1도 없는 투자하조💸 이기는 투자] 마지막 오프강의 마스터님!! 후기

  • 24.11.05

안녕하세요. 요새는 너 무 졸음을 이기고픈

이기는 투자입니다.

 

첫 지투의 마지막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 대망의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모가 너무 출중하셔서

그 용안을 

보는 것 만으로

오프라인 모든 뽕을 잘 뽑았다 생각했습니다. 흐~

졸음도 찾아오지 못하는 미모의 방패!!

 

 

강의는 크게 

  1. 현재 시장진단
  2. 투자방향 및 운영
  3. 성장하는 투자자의 마인드로 나누어집니다.

 

<내가 명심할 것>

-"아직 내려놓지 못한 나의 헬멧은?  : 내 자신만 알고 있는 ‘나의 벽’은 과연 무엇입니까?  반드시 이것을 끝내야합니다."

    

--→멘토님의 질문에 너~무 헬멧이 많아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지속적인 루틴 동력이 나에겐 없다. 

         목실감도, 독서도, 임보도, 운동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목표를 지키는 삶이 버겁다. 

게다가 임보, 시세체크, 또 다른 과제, 칼럼보기, 신문,,,일련의 일들을 소화하는게 아직은 버겁지만. 

이 습관이 루틴이 된다면 투자자로 서는데 큰 동력이 될거란건 확실하게 이해가된다. 이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는 케파를 기르자! 

 

<이 강의의 목적>

  1. 내가 몰랐던 사실은?
  2. 안다고 착각했던 것은?
  3.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을까?

<Q & A>

  1. ㄷ ㄱ 와 ㅊ O

    : 두 단지가 저평가이고 저환수 원리 충족한다면 수익률? 수익? 우선순위를 알려주세요ㅣ

광역시와 중소도시 투자금은 도시 사이즈별로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평가가 핵심이고 향후 공급이 줄어든다면 공급리스크도 줄어들게 되겠죠. 

 

2. 좋은 생활권 구축과 덜 좋은 생활권의 신축 비교평가 (짜장이냐 짬뽕이냐…)

   --→지방이건 수도권이건 늘 드는 고민중 하나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내렸던 생각은 수도권 입지좋은 곳에선 구축 대단지가 더 낫고, 입지가 떨어지는 곳일수록 신축의 영향이 크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는 여기서 더  들어가 신축이지만 한 단지가 아니라 여러 개의 신축들이 재계발되며 예를 들어 원도심이 바뀌고 있다면 환경 개선의 효과까지 살펴서 결정해야한다는 사실!!

 

3. 50만이하 중소도시 해도 되나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일지라도 (비록 학원가가 잘되고, 아파트도 충분히 저렴하고, 새것이고, 투자금이 적어 이만 1호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가격적으로 저렴하지만 도시규모의 리스크를 감안하고 수익을 조금 남기겠다는 마음의 접근이 필요.

 

4.수도권 vs 광역시

==>늘 하는 고민..비교평가는 수도권끼리, 광역시끼리 하는 것이 정확하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기존에 비슷한 흐름을 보였던 단지가 어디가 먼저 오를지, 어떤 흐름을 보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이에게는 지방이, 어떤 이에게는 수도권밖에 선택지가 없기도 하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갖고 4-5년 장기보유의 관점에서 선택해야하며 너무 결정을 유보하진 않는다.

 

5. 기회의 땅에서 실거주

-→서울의 대거입주 동대문, 광명, 올림픽파크포레온..변화하는 환경에서 좋은 기회를 잡지 않을까 잠시의 실거주를 선택하는게 좋지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현재 청약당첨 후 실거주 측면까지도..기회가 맞지만 대출을 일으킬경우 담보대출을 같은 삶으로 확정되어 자산증식 속도를 포기해야함.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나의 삶의 시각일뿐.

 

6. 좋은 1채 vs1년에 한 채

-→나의 고민과도 늘 닿아있었다. 취득세를 고려하면 첫 매물을 가장 좋은걸 하면 투자금 소진 시 1년에 1채씩 투자가 어려워진다. 지속성을 생각해 투자금을 분산하는게 맞는가??

 

 가치 있고 싼물건이 보이면 본인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자산에 투자하세요. 취득세, 투자금 인풋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판단하고 어렵다면 장기보유할 물건을 담아도 좋습니다. 지속성때문에 투자금을 분산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죠…또 갈아타기 후 자산재배치로 투자금을 확보해 투자진행도 가능합니다.

 

-→멘토님의 이 답변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늘 불안하고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나,,늘 고민했는데 대가인 멘토님께서 “해도 됩니다. 너무 1채씩 하는 것에 부담갖지 마세요." 라는 말에 불안이 사르르 녹으며 

앞으로의 투자비전을 더욱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다.

 

7. 투자가 두려운 투자자

 

==>월부에 보면 투자가 두려워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한 투자자가 나포함 반 이상 보인다. 월부 시스템 

임장과 임보 -아는 지역 늘이기-비교평가 후-→내 투자금으로 하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

 

하지만 앞마당 늘이기만 하고 매물을 보지 않고 두려움에 계속 선택을 미룬다면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분명한건 선택이 있어야 후회도 있고, 결과가 나오겠죠. 투자하겠다! 배운대로 투자기준을 지켜 매수하고

잘 대응해 나가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8. 확신을 갖고 투자하고 싶어요.

===>내가 꼭 하고 싶은 질문이었다. 대체 언제쯤 확신이 생길런지…1호기 복기글 보면 이거다..라는 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임보를 최대한 충실히 마무리한다. 최종 투자단지를 선정하고 지속적 트래킹을 한다. 

 

<초보자 수준에서의 확신>

-투자기준 범위 안에 드는 매물인가?

-선호도 있는 단지인가?

-매도시 잘 팔고 나올 수 있는 단지인가?

 

==>정리해보기 ) 나는 왜 이 투자지역, 단지, 매물을 선정했을까?

   매물의 시세, 전세 현황, 수리 상태, 물건 조건, 향후 예상되는 리스크와 나의 대응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

 

일련의 과정이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내 발로 현장에서 파악해야합니다." 

확신이 될 때까지 양적으로 투입하면 알 수 있어요.  더 신경쓰고 계속 해가면 이 집이야…찾을 수 있어요!

 

<느낀 점>

 

--강의에서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들로 마음 속 확신이 더욱 공고해졌다. 어려운 시기, 전세 빼기나 대출도 어려운 현실이지만 어려운것이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내 투자에 확신을 할 수 있게 내 손과 내 발을 믿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이 때 정신적, 체력적으로 단련된 사람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 부각된다. 멘탈이 풀릴 때 나를 잡아 줄 주변의 동료와 멘토님이 있는 환경에 있어야겠다. 내 체력은 저질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욱 운동도 신경써야겠다. 

 

--마지막까지 혼자 물드는 단풍처럼 느리지만, 남보다 임보도 , 결론 쓰기도 어렵고 양적 몰입도 어려운 워킹 아이맘이지만 꼭 나도 마지막에 물드는 단풍나무 같은 결실을 맺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나의 BM

--10억 이상 벌기 위해 “ 고통은 고통으로 덮자” 지금 하는 (임보쓰기, 임장,,잠 줄이기..)고통이 고통이 아니게 느낄 정도로 몰입하자.

--메타인지가 높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투자자로서 사고, 행동을 글로 잘 기록하고 이런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임보 속도를 내서 임보 결론 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자.

--11월에는 책 2권을 꼭 읽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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