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투자에 진심29싶은 용맘바라기들 억띠기] 5강 강의후기

  • 24.11.06

 

기왕 하는 거 백띠기, 천띠기 말고 억띠기는 해야지~~!!

안녕하세요...억띠기입니다~~!!

 

그동안 주변분들께 마스터님에 대한 얘길 많이 들어서 닉네임은 익숙합니다만 한번도 강의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드디어 마스터님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영광이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와…얼마나 더 있는거지?

 

처음 지투실전반 시작할 때 첫 수강인지라 많이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습니다. 또 얼마나 대단한 분들을 만나게 될까? 얼마나 대단한 작품들을 보게될까? 설레기도 했구요…그러다 만나게 된 용맘튜터님과 미니티거 조장님 그리고 훌륭한 조원들…역시는 역시였습니다…

 

한동안 우리나라 TV프로에 노래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룰 때가 있었는데…그때도 와…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거야…이쯤되면 거의다 나온거 같은데…해도 그 다음시즌에 또 나오고 또나오고…

 

저한테는 월부가 그렇습니다. 왠만한 대단한 사람들은 다 본거 같은데 그 다음달에 또 나오고 그 다음달에 또 나오고…정말 대단한 사람들의 집합소 같습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ㅠㅠ

 

이런 대단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게 되어 무지 영광이고 좋긴한데…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몰라도 아는 척…아는 것도 제대로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의 때도 잠깐 언급을 해주셨는데 제대로 질문을 못 올리겠더라구요…어떤 질문은 제가 답변을 생각해보다 스스로 해결이 되어 지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초반도 아닌데 이런 질문은 하면 안될 것”같아서 못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런데 오늘 강의에 나온 수많은 질문들을 보면서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더라구요…맞아…나도 저런 생각들을 했었는데…하는 부분도 있었고 아…저런 것들이 고민이 되는 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독 립 적 인 투 자 자

 

네…제가 원하는 것은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 스스로 생각에 투자자의 길로는 이미 진입을 한 것 같고…이제 독립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이런 상황에서 멘탈이 흔들린다거나 몸이 말을 안듣는 경우가 많아 제 스스로 많이 속상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대문자 T 마스터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를 낮추고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 복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하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관찰만 하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늘 좋은 환경 만들어주시는 월부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BM

 

관찰자가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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