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저환수원리를 결혼반지와 함께 박아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지호 입니다!
11월 한 달은 열반스쿨 중급반으로 보낼 예정인데요.
사실 열중반은 원씽이 독서라고 익히 들어
“책은 혼자서도 읽을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미루고 있던 강의였어요.
1)실전반 수강 요건을 맞추기 위해
2)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던 시기라 좀 쉬어가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투자 공부를 완전 손에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선택한 강의였어요.
혹 저와 같은 생각으로 열중반을 미루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그 생각 지금 당장 고쳐먹으셔야해요!
롸. 잇. 나. 우!
[게리롱님의 1강을 수강하며]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비전보드 작성으로 현실을 깨닫고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동료분들 이제 월부에 입성하신 분들 모두 한 마음 이실거에요.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빨리 임장 나가야해!”
“임보라는게 있다던데 빨리 써야지”
“앞마당 하나라도 더 늘려야지”
이런 조급한 마음만 앞서서 열중반을 저처럼 스킵하시고
실준, 서투기, 신투기, 지투기로 향하셨다면 이런 미래가 펼쳐질거에요.
“분임, 단임 이거 꼭 해야하는거에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데요?”
이유와 목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했던 임장은 사실 노동이었어요
7시간 동안 진행됬던 열중반 1주차 강의는
게리롱님의 투자 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 실제 경험담(현재 지켜나가고 계시는 1호기 물건의 상세한 뒷이야기)
그리고 그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본인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선배 동료분들이 제가 헤멜때마다 보내주셨던
단임 체크리스트, 시세따기 등 각종 양식들이 게리롱님의 자료들이었는데요
말씀으로만 들었던 게리롱님을 이렇게 강의에서 직접 뵙고
압축된 인사이트를 이렇게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능하면 모든걸 흡수하고 싶은 마음에
완강 직후 바로 후기 올립니다.
[독서의 중요성]
투자는 결국 시간 싸움입니다.
오랜시간 나를 단단하게 버티게 해주는 것은 단단한 마인드 + 올바른 태도이며,
오랜기간 쌓인 독서량과 스스로 쌓아올린 성찰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11월 한 달간 4권 완독 꼭 해내에서 독서 임계치를 넘겨봐야 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본질 그리고 투자의 원칙: 저환수원리]
부동산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나가는 것이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게리롱님이 이번 1주차에서 정리해주신 진짜 정의를 이해하고
투자 가능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핫딜이 올때까지 지켜보고 용기내서 매수 하겠습니다!
[투자 프로세스 중 가치를 파악하는 법]
그동안 목적을 모르고 했던 분임/단임은 노동 그자체였습니다.
분임이라는 바닥부터 제대로 쌓지 않은 상태에서는 단임, 매임을 진행해도 물건의 가치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백번 경험으로 공감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게리롱님께서 임장과 임보의 의미를 알려주시니 제가 어떤 포인트를 놓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앞마당에서는 포인트를 잘 잡을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복기]
게리롱님의 1호기 복기 사례를 통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 할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복기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한 시점에 내가 보지 못했던 ‘기회’와 ‘리스크’를 복기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나의 소중한 자산을 복기하며투자원칙을 나만의 정교한 기준으로 다듬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리롱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2025년 1호기 꼭 해내겠습니다.
게리롱님의 띵언 :
(1) 월간게리롱 : 임장보고서 1호마다 내 실력자산이 1억씩 늘어난다!
게리롱님 BM 할 것 :
(1) 게리롱님 추천 책 [찰리멍거 바이블], [투자에 대한 생각], [원씽] 읽어보기
(2) 게리롱님 자료 저평가 vs 저가치 25개구 한판 이미지 임보에 레버리지 하기
(3) 앞마당 시세트레킹해서 투자로 연결하는 방법
(4) 강의 후기도 복기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남기기
게리롱님, 후기 전부 읽어 보신다고 하셔서 꼭 읽어봐주시리라 믿어요.
의미를 알고 나니 다음 앞마당에선 헤메지 않을 것이라 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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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답 : 푸른지호님 금손에 글도 작가님 이십니다.~~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