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 48기 73조 조장을 맡고 있는 제니쿠키입니다
사실 조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장 지원한다고 처음부터 바로 뽑히는 건 아닌데 운 좋게 뽑혔네요^^
내마반을 처음들으며 “조장한번 해봐? ”그러다 “이번에 그냥 들어보고 다음에 하자 ”생각했고 다음 열기 신청을 하고 조장은 아예생각도 안했습니다 내 일도 벅찬데 조장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 보였거든요 실준을 신청하며 그래도 조장은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급반으로 갈수록 더 어려워자는것 같아 기초반에서 조장을 했으면 하는데 벌써 두 강의를 지나와버렸어요 소문으로 실준이 어렵다는데 그 어려운걸 하면서 조장까지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번 아니면 기초반에서 조장 할 기회를 잃어버릴 것 같았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질렀지요 제가 잘 하는겁니다 고민할때는 그냥 덤벼보는거 ㅋㅋㅋ 조장 신청을 하고 이틀 전까지 아무연락이 없길래 떨어진줄 알았는데 마지막 연휴날 문자가 왔습니다 조장모임이라는 문자가 딱!!! 사실 조장할 꿈까지 꿨었어요 평소 안 꾸던 꿈을꿔서 내가 조장이 될려나보다 생각했지요
누구나 그렇듯이 아무것도 잘 모르는 내가 무슨 조장을 할수가 있겠어 민폐나 안끼치면 다행이지 그리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조장은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하고 리더쉽이 있어야하며 모든일에 있어서 척척 잘하는 사람이 되야한다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조장을 하면서 성장이 빠르겠다고 역으로 생각하고 도전해 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한편 조장을 하면서 임장 할때도 내가 앞장서서 리드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조원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기대치를 져버린 느낌이었어요 앞으로 내가 잘 이끌어 나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밀려 왔습니다 그러다 이런 생각은 나를 약하게 만들뿐 저와 조원분들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모든걸 공유하고 조원분들 낙오되지 않게 응원하고 잘 이끌어 가는것 ...
조모임 할때마다 조원분중에는 저보다 경험이 많았던 분도 있고 저랑 똑 같은분 또 저 보다 경험이 없으신분 다양하게 조가 형성되어서 여러 애기들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같은지역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그동안 모자란 조장을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좋았는지 꼭 엄마의 마음 같아달까... 엄마가 되본적은 없지만 ㅋㅋㅋ 조장이 없어도 알아서 척척임장도 잘하고 과제도 잘하려 애쓰는 모습이 오히려 저에게 힘을 주고 자극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런게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조장은 모든걸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걸 잘 해야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조원분들 처럼 같이 성장하고 같이 꿈을 꿀수 있는 투자자가 될 사람입니다 누구나가 조장이 될수 있고 또 그만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조장에 대해 너무 어려워 하지 마세요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경험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다시 조장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나눠 준것보다 제가 조원분들께 배운게 더 많거든요 앞으로도 쭉같이 가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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