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재테크는 투자(공격)보다 저축(수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흔히 재테크를 투자와 같은 거창하게만 생각하지만, 결국 일상 속 작은 결심과 습관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이 강조한 "일상에서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연금저축과 영구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그리고 "종신보험의 불필요성"에 대한 내용들이 모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수입의 일정 비율을 반드시 통장을 나누어 각 용도에 맞게 배분하고, 종잣돈과 베타 투자를 먼저 할당한 후 나머지를 지출 통장에 넣으라"는 원칙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를 통해 자금 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000원 강의를 듣고 저축과 투자를 생활화하기 위해 월급의 일정 비율을 자동이체로 설정했습니다. 연금저축 투자 계좌도 강의에서 배운 대로 개설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는 자동차보험과 같은 고액 결제에 여전히 사용 중이어서 아직 해지하지 못했습니다. 할부금을 다 갚은 자동차는 팔아야 하는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기간을 두고 불필요한 지출, 특히 의류 구매나 알게 모르게 새어나가는 비용들을 점진적으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주간 지출 점검을 통해 개인 맞춤형 재정 계획을 수립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한 주의 지출 내역을 검토하고 개선점을 찾아보는 한 달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지출 패턴을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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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자의 선행은 역시 지출통제와 내 소비성 파악인가봐요... 모든 투자자 및 강사분들은 그것을 제일 먼저 말씀하시고, 당신들의 경험을 말씀 하실때 얼마나 지출 통제 했는지 말해주시는 것을 보면, ' 저 정도로 통제해야 하는 구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