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육아하며 성장하는 늦깎이맘
진달래입니다~
저는 지난 1년간 월부 강의를 들으며 자산 재배치와 갈아타기를 하고
다시 투자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인데
외벌이 가정에서 저축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월급의 절반은 저축해야 한다는데…
저희 집의 현실은
저축은 커녕
예비비에서 한푼 두푼 꺼내 쓰고 있었답니다ㅠㅠ
갈아타기 후
가족 이슈와 감정 소비로 3개월을 보내며
나태해진 저를 돌아보며
정말 이런 식으로 하다간 큰일이겠다 싶어
재테크 기초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말은
10년 뒤, 2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였어요.
내가 재테크 공부를 하는 궁극의 이유.
자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떠올리면 가슴 설레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내면의 물음.
지금껏 살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바로 그것입니다.
그 질문의 구체적인 방향은 결국
현업-소득-지출통제-저축률-베타투자-알파투자
이 순서대로 조급함을 버리고 차근차근 쌓아가야 한다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기초는 높은 투자 수익률이 아니라
소득을 통한 지출 통제로 저축률을 높이는데 있다는 것.
쓰고도 지극히 현실적인 가르침이지만
한때는 나도 투자 한방으로 큰 돈(사실 그 돈으로 은퇴할 정도도 아닌데)을
벌 수 있겠다는 망각에 사기를 당한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
지난 1년간 월부 기초 강의를 거의 다 들은 저는
‘이제 부동산 공부만 계속해 나가면 되겠지’라는
안일하고도 건방진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OT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구나'
충격적이었어요.
다시 모든 것을 리셋 해야겠다
나와 내 가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계획 없이 성급한 마음에 부동산 투자로 나도
노후 대비 해야지 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
적용해볼 점을 정리해볼께요.
1. 가정 경제의 주체는 앞으로 내가 한다.
(남편 극복하기)
2. 신용카드는 꼭 자른다.
통장 쪼개기
3. 우리 집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지출-저축 구조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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