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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준히 독서하여 성투2루조 화목]

  • 24.11.08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를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0.31 ~ 11.0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P81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다음 네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하나,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깨:내가 돈을 쓰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

둘,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
깨:나와 비교한다!

셋, 충분하다고 느끼는가?
깨:아직 충분치ㅡ않다 돈에서 자유롭고 싶다

넷,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깨: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139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깨:불필요한 시간을 없앨수 있다
돈을 생각하는 것은 각자 같기도 하지만 다르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P145
그런 일은 그저 은행 잔고를 늘려주었을 뿐이다. 내 인생이 진정으로 바뀐 것은 부자가 되었을 때가 아니다. 자유를 찾은 스물두 살 때였다.

 

P150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P176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깨: 저축은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P178
돈이 주는 무형적인 혜택이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훨씬 더 가치 있고 큰 도움이 된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 준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이게 바로 저축의 숨은 혜택이다.

 

P182
저축이라니, 이 웬 고리타분한 얘기인가.
그럼에도 당신이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상황에 휘둘려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을 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깨: 예고 없이 찾아온 기회 돈 때문에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P200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깨:한번도 일어난적 없는 일 즉,리스크는 대비하는 것이다

 

P202
그러나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 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 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깨:투자는 불안전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단번에 잘 할 수 없다!

 

P224
안전 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실수의 대비한 여지
깨:물건을 왜 깎아야 하는지!
그러려면 여러개의 후보를 만들어 차분히(동시 진행)대응해야 함을 알려준다

 

P398
세상이 바뀌고 적응하고 진화하는 걸 생각하면, 나는 세 가 지 특징이 눈에 들어온다. 더 좋은 투자자가 되려고 할 때 누구 나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들이다.
1. 예상은 많이 하고, 전망은 줄여라.
깨: 섣부른 판단으로 모든 것을 잃지말아라!
2. 세상은 바뀌는데 내 생각이 영원하기를 바라지 마라.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던가 아니면 세상을 이끌어야 한다.
3. 투자는 '금융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한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깨달아라.
깨: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임차인, 부사님, 투자자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 
내 생각만 하면 안된다.(특약 문구 하나도 그렇다)
접근 방법을 새롭게 해보자! 본질이 무엇인지 상황인식뿐 아니라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대응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을 가지려면 심리학이 필요한  것인가?
돈에도 심리학이 있다는 것인가?
돈에 관한 심리학을 적용해야 하는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 노력이나 의사 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어느 순간 당신 앞에 행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동료가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 공감합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며 심리학을 적용하는 상황도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매수 이후 임차인과의 전세계약을 하며 특약사항 적용과 계약기간 협의에서 부사님과 먼저 충돌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약한 특약사항("만기시 이사 나갈 집을 미리 구하지 않고 새로운 임차인과이사날자 협의 후에 같은 날 이사가도록한다," 와 "계약갱신청구권이나 묵시적 갱신 이후 임차인의 사정으로 인해 전출 할 경우에도 미리 집을 구하지 않고 새로운 임차인과 이사날자 협의한 후에 같은 날 이사가도록하며 중개수수료는 임차인이 부담한다") 이  법조항 위반으로 효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대목에서 저는 부사님과 소프트스킬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돈의심리학"에서 소프트스킬에 관한 대목이 생각이나 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대화의 단절이 아닌

서로 마주보고 먼저 듣고 이해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대화의 시작 아닌가 생각합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2
그러나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 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깨:투자는 불안전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단번에 잘 할 수 없다!

불안전한 의사결정을 안전한 의사결정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댓글


유기농
24. 11. 08. 20:27

와!! 화목님 1주차 과제를 완료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미지까지 넣으시니 시각적으로 확실한 임팩트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