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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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운] 월부챌린지 50회 진행중 : 11월 3일차 경제용어 공부

  1. 경기

    경기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경제적인 형편을 뜻하는 말. 기업들은 매출이 늘고 채산성이 좋아지면 경기가 좋다고 인실하고, 가계는 임금이 인상되거나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가격이 올라 살람이 좋아지면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낄 것이다. 범위를 넓혀 국민 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볼 떄 경기가 좋다는 것은 생산, 소비, 투자등의 경제활동이 평균 수준 이상으로 활발한 경우를 의미. 장기적 관점에서 경기는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물가, 고용이 상승하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가 주기적으로 순환을 반복하는 경제활동의 상황. 경기는 호황기→후퇴기→불황기→회복기→호황기가 반복되면서 끊임없이 변동하며 이렇게 경기의 일정한 움직임이 되풀이 되는 것을 경기의 순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기의 순환과정은 확장국면과 수축구견이 교대로 되풀이 되는 반복성, 여러 측면의 경제활동을 포괄하는 다양성, 확장 및 수축 양상이 시차를 두고 경제 각 부문에 전달되는 파급성, 일정한 방향으로 계쏙 확대해 나가는 지속성의 특징을 갖는다. 경기를 판단하는 방법으로는 생산, 투자, 고용, 수출 등 경제 각 부문의 여러 경제 짚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법, 종합경기조표로 판단하는 방법, 기업가나 소비자들의 경기판단 및 전망 설뭊솨 방법등이 있음. 

     

     

    2. 경기 동향 지수

    경기 동향지수는 경기 종합지수와는 달리 경기 변동의 진폭이나 속도는 측정하지 않고,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 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식별하기 위한 지표. 만약 경기동향지수가 기준선인 50보다 크면 경기는 확장국면, 50보다 작으며느 수축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 

 

3. 경기 순응성

경기 순응성이란 통상 경제주체의 위험인식 및 행위, 금융의 제도 및 규제 등의 효과가 경기변동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예를 들어 은행 대출의 경우 호경기에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 기대 등으로 여신심사기준도 완화되어 더 크게 증가하여 경기 확장에 기여/ 반면 불경기에는 심사 기준이 강화되어 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불황을 더욱 부추김 

 

4. 경기조절정책/ 경기 안정화 정책

경기 조절정책 또는 경제 안정화 정책은 경기가 지나친 확장 또는 수축 현상을 보일 경우 이를 정상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 당국이 취하는 제반조치. 정부 지출과 세율을 조정하는 재정정책이 이용되거나 통화량과 금리 수준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이 활용, 불황의 경우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조세를 줄이는 재정정책 수단을 동원. 반면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될 경우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조세를 늘리고,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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