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5조 날다람쥐]

  • 24.11.09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 11. 0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경험 #삶

- 이들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 완벽히 합리적이 수도 있다.

-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 #리스크

-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은 100퍼센트 미만의 성공 확률을 갖고 있고, 리스크란 그 등식에서 불운한 쪽

  으로 끝났을 때 벌어지는 일에 불과하다.

-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충분함

-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것이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인내 #복리의 힘

- 우리는 어떤 것이 왜 그토록 강력해졌는지 연구할 때 성공의 진짜 핵심 동력을 간과한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생존 #달성<유지

-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계획이란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때에만 쓸모가 있다.

- 종종 ‘안전마진’이라 불리는 실수를 허용할 수 있는 여유는 사람들이 금융 의사결정을 할 때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 해당된다.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꼬리

-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나의 꿈

-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존경 #허세금지

-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9장 부의 정의] #미래 #저축

-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다.

-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 #유연성 #선택권 # 자율성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 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다.

-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정의해보라.

 

[11장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이성 #감성

- 우리는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 실제로 인생은 앞뒤가 맞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12장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예측 불가

- 역사는 미래의 지도가 될 수 없다.

- 역사는 경제나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잘못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오늘날 세상에서 중요한 구조적 변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13장 안전마진] # 확률게임 #실수 #변동성 #인정

- 실수에 대비한 여지

-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마련해둬야 한다.

-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리스크에 대한 낙관적 편향

-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매몰비용

- 매몰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변동성 #수수료

- 뭐든 밖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법이죠

-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거품

- 금융 세계에는 나쁜 개념이 하나 있다.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는 생각이다. 정작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는데 말이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생존책

- 보통은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관주의는 낙관주의보다 더 똑똑하게 들린다.

- 하루아침에 벌어진 비극은 많다. 하루아침에 일어난 기적은 흔치 않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매력적인 허구

- 스토리는 경제의 유형적 부분이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연료, 내지는 우리의 능력을 억제하는 브레이크와 같다.

- 하지만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고, 중대한 사안이 걸려 있다. 바로 이럴 때 매력적인 허구가 발생한다.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비즈니스, 경제, 투자는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맞춤

- 보편적 진리란 없다. 나와 내 가족에게 맞는 진리가 있을 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열정, 태도 등의 꾸준함이 자본주의에서 생존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되며 그 안에서 자신에게 겸손함을 갖추며,

  선택한 행동과 결과를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그것이 돈의 심리학이라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수익에 흥분하는 탓에 투자 원칙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나만의 게임의 룰을 지키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누군가에게는 옳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틀린 것일 수 있다.(p.345)


댓글


브라더하우스
24. 11. 11. 21:47

날다람쥐님~독서후기 잘 봤습니다!^^ 식지않는 열정과 꾸준한 태도로 남은 한달도 화이팅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