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로 어서 53’의 몽쉘입니다.
이번 강의에 대한 총평을 먼저 남기자면
‘열기와 실준반 엑기스 모음집에 게리롱님의 통찰력이 가미된 강의’ 였습니다.
실준반 종료 후 스스로 아쉬웠던 점을 복기해 보았을 때 강의 후기를 과제까지 마치고 쓰다 보니
쓰면서도 뭔가,, 부족하다,, 강의에서 느껴진 나의 감동이 안 느껴진다,, 싶었는데
오늘 오전에 완강을 하고 강의 내용 정리를 마치고 바로 남기니 쓰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빠른 복기! 앞으로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열중반의 첫 번째 강사님이 게리롱님이라는 것을 알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세트레킹 양식 등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분일까? 이 퀄리티는 뭐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개강이 이렇게까지 기다린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열기 때는 이제 진짜 내가 투자의 길로 가는 건가 생각하면서 처음이라 약간의 긴장 상태였고,
실준반 때는 그 대망의 임보를 배운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던 상태였거든요ㅎㅎ)
1강이 올라왔다는 소식에 칼퇴하고 집에 앉아서 재생을 누르는데 바~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의 이유는 아마도 미..모.. 어여쁜 긴 머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주접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격 강의 내용 복기 들어가겠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으는 방법
열반기초반에서 영원한 선생님 너바나님께 열심히 배운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저의 첫 번째 앞마당에서 열심히 지켜볼 단지를 뽑았는데
사실 과제를 제출하는 순간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이 단지가 정말 1등인가?’
‘이 단지가 전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것 같긴 한데 가치 대비 싼 게 아니라 원래 본인의 가치인 게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저평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아직 내가 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게리롱님께서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알려주시면서 저의 찝찝했던 부분들을 잘 긁어 주셨습니다ㅎㅎ
저평가는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는 의미라는 것과 함께
서울&수도권과 지방에서 가치가 있는 것, 애매한 것, 없는 것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제가 뽑았던 단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처음 태어났을 때 살았던 집이 강의에 나와서 잠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부모님께 갈아타기 잘하셨다고 칭찬도 한 스푼 해드렸어요!!)
BM 사항 게리롱님이 서울 각 구별 입지 등급을 정리하신 자료
어떻게 만들어진 자료인지 +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으니
서울 외 수도권, 광역시 자료를 꼭! 만들어보자!! (서울은 일단 게리롱님의 자료를,,, 애용하겠습니다!)
게리롱님의 첫 투자 함께 복기하기
게리롱님께서 어떤 투자를 함께 복기할까 고민하다가
첫 투자 사례를 선정했다고 하셨을 때 든 생각은 오!!! 좋다!!
사실 성공하신 튜터님들, 강사님들의 첫 투자는 어땠을까?
어떤 물건을 어떤 과정 속에서 어떻게 판단을 내리셨을지,
처음부터 저환수원리를 딱! 지킨 투자를 하셨는지도 궁금하고
복기 내용을 들었을 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대응했을지, 아쉽다고 하시는 부분이 내가 이해가 될지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의 기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리롱님의 첫 투자 프로세스르 들으면서
너바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복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 몇 년 전의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그 때 어떤 생각을 하셨고, 왜 이 단지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상세히 알려주시는 걸 보면서
‘복기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실력이 쌓이고 성과가 나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1단계, 2단계, 3단계 복기의 과정을 알려주셔서 아직은 투자를 실행할 수 없는 실력이지만
나의 실력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임장보고서에서 낸 결론 부분에 대해서라도 꾸준히 복기해나가면서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쌓아가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BM 사항 임장보고서 결론 파트를 보며 모의투자를 해 보고 꾸준히 복기하자!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방법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기다리는 시간은 바로 강사님들께서 마지막에 해 주시는 말들입니다.
투자자로서 성공하신 강사님들께서 지금 수강생들이 어떤 부분이 힘든지 잘 아시는 것처럼
마음가짐과 태도를 다잡아주시는 시간이 항상 참,, 따뜻하더라고요.
뭔가 제 마음 속을 들어갔다 나오신 느낌이랄까요? (T지만 감동을 잘 받는 편..)
오프닝부터 시작된 빌드업과 원씽을 통해 설명해주시는 중도, 그리고 투자자의 성장하고
투자 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도 강의에, 과제에 몰입하다 보면 집안이 엉망이거나 일이 엉망인 게 보일 때가 있는데
후다닥 달려가서 심폐소생술 해주고는 했는데 ‘혹시 내가 너무 과몰입을 하녹 있나?’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아직 싱글이다보니 챙겨야 할 가족도 없는데 워킹맘분들은 이걸 어떻게 다 해내시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게리롱님 말씀처럼 투자 공부할 때는 열심히 몰입해서 도미노를 하나씩 쌓아가되
투자자로서 살아남기 위해서 삶의 안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저의 소중한 회사라는 팽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곁눈질하면서 흔들릴 때가 되면 달려가서 열심히 쓰레빠로 살려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7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좋은 강의,
유익한 강의 해주신 게리롱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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