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일단 게리롱님 나의 배우자 다음으로 잘생김이요 ~^^
열중반 독서와 강의라고 해서
월부 커리큘럼대로 따라 하고 있는중
실준반에서 한달내내 임장만 하다
열중반 오니 독서라 편하겠다 싶었는데
임장보다 더 힘든게 독서였네요
책만 읽으면 졸려요
내용을 다 이해하는게 아니라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심층강의여서 한번 더 터치가 되었고
열기반 들은지 2개월이 지나
저환수원리를 살짝 잊고 있을때
저평가
환금성
수??
원금보존
리스크는 생각나는데
수??가 뭐지 했는데
이번 강의로 수익성이란걸 제대로 익혔어요.
그러면서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어벤져스 1위 에피소드를
듣고 타노스 장갑을 찾아 그려준
중2 딸래미의 품격있는
저환수원리 핸드메이드 작품
북한의 침략도 막아주는 중2
바쁘고 힘들텐데
의미있는 챌린지 동참까지
시켜주는 살앙하는
쏘 탱큐~^^
실전투자 경험은
나도 전세15년 산 경험이 있어
매물임장때 할아버지 행동
공감100배
코로나때 집 보러 가지도 않고
누군가 집을 보러오면
다녀간 후 청소하고 소독제 뿌리고~ㅎㅎ
막상 이사가기 직전에 딱 한집 보고 결정하고
짐은 이삿짐 아씨들 손길 닿는게 싫어
종량제 봉투에 옷가지등 을 다 넣고 밀봉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신혼부부 전세입자 경험에서
3명중 호구가 누구인지 모를땐
내가 호구라는말
공감 500배 추가요~
나는 집도 엄청 무지 잘 보여주고
전세금 올려도 주고
4년씩 살아주고
역전세 2번중
착한 집주인한테 돌려받고
악덕 갭투자한테는
다른 전세매물이 없는 상황이라
역전세금 돌려받지 못하고,
살면서 아랫집 누수로 욕실 공사 해본 후
절대로 내짐 있을때 수리 하면
안된다는걸 알았고,
악덕 갭투자자한테는
조명도 온라인 주문과 배송 후
세입자한테 달라고 하질 않나?
자기 엄마 들어와 산다고
거짓말하고 월세 주질 않나?
욕실 누수로 인한 아랫집 피해를
세입자인 우리에게
가족일상배상책임으로
처리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는
동탄 수간호사 쓰레기 임대인,
복비도 아까워 하고
보일러 안고쳐주고,
미국으로 도망간 못된 동탄 할머니 임대인까지
참 많은 경험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임차인 호구가 나였구나
복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얻은건
아침에 떠오르는 해가 모닝콜은 해주지만,
뒷베란다 지는해에
음식물 쓰레기 날파리는 감수해야 하는 남동쪽,
지는 해까지 들어와 거실 tv시청을 방해하고
매실청 담궈 서늘하고 그늘진 공간이 없는 남서향.
중간층 가운데 라인은 따뜻하지만 사방팔방에서
들리는 소음(부부싸움,모녀싸움등)을 느꼈고,
중문 반창은 문을 열어놔도
윗바람만 불어
앉아 있으면 바람을 못느낌.
그리하여 중문은 전창이 환기도 좋구
시원함도 두배라 더 좋은것도 알았음.
탑층외벽은 뷰 맛집이지만
엄청 춥고
베기휀 돌아가는 소음과
비오면 베기휀을 때리는
강철소음이 있다는걸 알았고
바닥에 누워 있으면
아래층 소음이 올라온다는것.
1층외벽은 조경으로 인한 그늘,주차장 소음,
매연,먼지,화분은 선인장도
못 버티지만 전원주택 느낌과
나의 라이프스타일(밤늦은 청소나 빨래가능)
대로 살수 있는건 장점.
엘리베이터를 안타서 좋지만,
이웃과 친해질 기회가 없다는 단점과
앞베란다 반창은 환기에 취약해
안방이 습하고 눅눅함.
보일러를 못 틀면
제습기라도 틀어줘야 한다는것.
대신 한여름에 그늘져 해가 잘드는 다른층보다
덜 덥고 시원함은 장점.
중문은 소음과 단열
플러스 신발먼지의 이유로
꼭 필요함을 알았고
씽크대 수납의 중요성
화장실 역시 수납과 환기 필수이며,
덧방은 리모델링해도
타일 들뜸과 깨짐과 냄새로 오래 못감.
비선호 평면도는
현관문 열면 화장실문 보이는
평면도는 꼭 반투명 유리의 중문 필수
아니면 시트지라도 붙여주는 센스.
현관문 열리는 동시에
화장실 문 오픈 또는
샤워하고 나오면 앞집 주민과
불편한 관계가 될수도…ㅋㅋ
안방 화장실과 거실 화장실이 붙어 있는
평면도는 신생아 키우기
부적합
잠자는 아이 화장실 소음으로
엄마도 아이도
숙면을 취할수 없어
일찍 출근, 늦게 퇴근하는
아빠만 욕바지 될수 있는 상황.^^
화장실 옆에 식탁있는 구조
제일 싫음.
이유는 소리와 냄새가 있고
비위 약한 분은 피하시길.
샷시 창문이 맞동풍 열림이 아닌
구조도 최악
어딜 열어도 벽과 맞동풍
이중창 샷시 프레임이 좁아
문 여닫을때 손가락 끼임사고 발생.
보일러실과 가스계량기가
끝에서 끝으로 연결된 가스관도
있다는 사실이 놀라움등
살면서 장단점을
파악할수 있는 안목을 키워 감사하네요.
햇반 역시
나의 일상은 장볼때 단위가격으로 구매하는 편이라
햇반 강의에서 공감 100배
장볼땐 단위가격 그램가격정도는
따져 봐야죠.
분임에서는
분위기 탐색도 했지만
동료들과 수다로
은근 빼먹은게 있었는데
번화가 상권 역주변
주택가도 꼼꼼히 보고
임장루트도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임은 처음이라
뭘 봐야 하는지 몰라
놀이터 탄성바닥, 주차차단기,현관번호키
지하주차장 연결까지만 보던중
게리롱님 강의를 먼저 들은
조원분께서 바꿀수 없는걸 보라고
해주셔서 동간거리,단지경사,조경관리등을
A4용지에 뽑아서
다니면서 체크 했는데 누가 봐도
단임 나온 사람 같았네요(반성)
단지분석하며 임장보고서 쓰는데
양으로 승부를 거는 내모습 발견
데드라인 없이
사진 찍어온 곳 모두를
단지분석 할 생각이었나 봅니다.
하면 할수록 나는 살고 싶지 않은 단지가
수두룩 빽빽
학령기 자녀를 둔 엄마로서
학교와 학원의 중요성을 알기에
가고 싶은 곳은
지난 실준반에서 임장한
우장산 아이파크 이편한인데
방화동을 쓰면서
하고 싶지 않은걸 의무감에
하는 내모습을 보고 있을때쯤
게리롱님 강의로
정리할수 있는
개념이 생겨
한시름 덜었던 강의였네요.
분임,담임후 가치와 이유를
꼭 다녀온날 느낌정리하는
습관이 루틴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과제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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