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2기 초록]

수많은 망설임 끝에 수강신청한 열중 양파링님의 오프닝 강의의 감동이후 드디어 게리롱님의 강의 업로드 되던 날. 

여기저기서 게리롱님 훈훈한 외모 찬탄으로 난리가 났다. 

교재 출력하면서 보니 열중의 원씽은 독서!라고 그토록 강조해 왔던것이 무색하게 열중은 강의를 우선적으로 들을것을 권한다. 

뭐여~ 독강임투독강임투하구선. 필수도서.선택도서 구비해놓고 <돈의심리학> 대략 살펴 본 후 빨리 읽어보고싶은 열망이 얼마나 간절했는데. 

후우~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강의 듣기 돌입.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한다는 게리롱님의 자화자찬이 무색하지않다. 

열기,실준 과정에서 게속 들어왔던 내용인데도 신기하게 게리롱님의 강의가 단연 쏙쏙 들어왔다. 그 간의 기본 내용에 ‘+알파’가 이 번 강의의 가치다. 

지금까지의 월부강의중 단연 최고였다. 

슬리퍼신고 임장 간  사진을 보니 2020년(?.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불과 4년만에 저 정도의 성과를 내다니. 하지만 단순한 투자경력이 아닌 일찌감치부터 거래를 많이 해 본 실전경험에서 나온 내공이었음을. 그래서 장고만 할 것이 아니라 용기 내 투자하라고 하나보다. 

저환수원리. 

이 투자원칙의 모든 과정에서의 선행조건은 ‘가치있는’물건이다. 그래야 그다음 과정에서의 원칙 적용과 리스크를 감당할 수있다. 

'가치있는!'이라는 대전제하에 임장과 임보 작성에 임한다면 화려한 임보작성에 마음이 흔들릴 이유가 없다. 

개인적 사정으로 임장도 임보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어  괴로웠는데 게리롱님의 말씀이 큰 위로가되었다. 

편집점을 감안하듯한 강의 차시 구성도 매우 도움이 되었다. 강의중 갑자기 끊기는것 보다 1교시,2교시..하는 느낌이 안정감을 주었다. 섬세한 게리롱님. 

마지막 차시 

주부 투자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해주시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가정적 특수성으로 임장이나 임보,심지어 강의 수강조차 집중할 수있는 통시간이 없어,처지를 비관하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내 어깨를 토닥여주는것 같은 위로를 받았다. 

감사합니다. 게리롱님.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