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지니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3가지에 대해서 복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새롭게 알게 된 것
1. 수도권 시장은 3년이내 입주 물량이 적은 상태(인천제외)이고 부산, 대구는 앞으로 공급이 정리되어 갈 것이며, 울산은 공급부족현상이 이미 나타남.
절대적 저평가된 곳이 대다수 이고 전세가 상승흐름 공급대비 가격이 애매한 곳은 안사도 된다.
2. 실거래에서 ㅈㅅㅅㅇ가 있는 곳인지 체크하고 ㅌㅈㄷㅈ로 판단!
3. 가격이 싸지 않다면 매수하지 않음. 광역시 중소도시 투자금을 도시 사이즈별로 구분해서 봐야함.
4. 적은 투자금을 들어가는 것이 수익률에서 유리하나 저평가에 대한 판단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함.
5. 광역시 내에서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좋은 구축 > 입지 떨어지는 신축 순서로 투자 고려.
6. 서울 시장에 기회가 되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계속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저평가 되어 있는 구간에 투자할 시에는 둘다 수익이 난다는 점. 그러나 싸이클이 긴 수도권 시장 특성상 수도권외곽은 상승흐름이 늦게 오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투자기준에 더 부합하는 물건 + 개인상황을 감안해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
7. 매도
수익률 200%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 좋아하는 단지를 사기 위해서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목표 달성 수익률을 일부 조정하여 매도시기를 잘 보고 나와야 함.
- 안다고 착각한 것
1. 저렴한 구간에서 매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도시규모에서 오는 리스크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대응이 안된다면 공급이 없는 구간에 전세 만기가 도래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다.
2. 수도권과 광역시 투자 중에서 수도권이 당연히 더 잘 벌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강의에서 보듯이 어디를 투자를 했든 저평가 구간에서 샀다고 하면 둘 다 스익실현이 되고 그 수익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수도권, 광역시 등 구분 짓지 말고 전국구 투자작가 되어야겠다.!!
3. 투자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 하나만 ... 이것만.. 하고 해도 되지 않을까?생각했다. 그러나 초보투자자라면 더욱더 기준을 명확히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단지임장도 여긴 안가도 되지 않을까?라 아니라 기준에 맞는 것을 다 봐야하지 않을까?
4. 무조건 많이 깎는 것이 협상을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함.
무조건 많이 깎는 것이 아니라 목표매수가를 설정하고 들어가서 협상을 진행하여야 함. 그리고 실거래가 대비 저렴하게 샀다면 충분히 괜찮은 투자로 받아들여도 된다. 길게 보면 소요권이 있는냐가 더 중요하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후보단지, 2순위, 3순위 투자 후보 물건이 있어야 한다.
- 알면서 행하지 않은 것
1. 부모님 투자에서 서울에 더 좋은 자산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했다. 이것은 내 능력 밖이었다. 지역내에서 투자하기를 바라던 부모님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2. 시세트래킹
계속 해야한다 해야한다고 하면서 1년이 넘은 시점까지 해오지 않은 점.
오렌지하늘튜터님이 시세트래킹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통해 시장상황과 가격의 변화 흐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3. 임보작성
지역과 단지의 위상을 잘 파악하고 비슷한 단지를 찾기 보다믄 저평가된 단지 중에서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시간을 쓰는 것이 투자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됨.
4.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바라보고 하기 위해 무한정 기다린다거나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을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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