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0조 치리치리뱅뱅]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09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의 진짜 가치  #행복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Story 9. 부의 정의]

#자산 부자 #소비 부자 #쓰지 않은 소득

우리는 ‘자산 부자wealthy’와 ‘소비 부자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부wealth’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자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Story13. 안전마진]

#실수에 대한 대비책 #변동성 #리스크 관리 #지도에 없는 땅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수익이 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정서적으로 견딜 수 있는 것, 멘탈적인 것도 간과하면 안 된다. 목표를 낮추고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성공한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워 둬야 한다.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변동성 #불확실성 #공포 #불확실성 #의심 #후회 #수수료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른다. 돈의 신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대가를 피하려고 하면 결국 두 배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시장 변동성을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시장에서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수익률의 대가이다.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임을 알아야 버틸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저축하고 투자시장에 살아 남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버티면 부도 따라온다.  복리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끈기가 핵심이다.

저축이 중요한 것은 종자돈을 모은다는 것도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의 현금은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겠다.

각자의 재정적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각각의 개인들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없다.  남들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지 말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저축을 늘일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2. 투자 시 나의 생각과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3. 소비부자가 되기 보다 자산부자가 된다.

4. 돈을 버는 것 보다 투자시장에서 살아 남는 것이 중요하다.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곳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 까지 살아남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9)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모든 사람은 목표가 다르고 계획이 다르다. 즉 나의 게임과 너의 게임은 다르다. 따라서 작은 주식과 채권을 사더라도 이후의 행보는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 된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