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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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13기 47조 이무링] 1주차 강의 후기

2월 나의 첫 너나위님 내마중 강의의 설렘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지금은 기회이다.

올 겨울은 나에게 반드시 기회가 된다.

 

상반기는 전세가가 붙어 매매로 이어졌으나 현재 확연히 거래 움직임이 경직되었다.

전세 월별 1만건이 넘으면 전세 내 놓으면 곧바로 나가는데 지금은 일시적으로 전세가 정체되는 시기임. 

전세가 쌓이면 매매가 빠지니 이는 곧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물론 내 전세가가 낮아질 수는 있지만, 팔려는 자들은 늘 있게 마련이니까.

실행한 것도 없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꼭꼭 맴도는 말들을 곱씹어 먹자.

 

강의 중에 가장 꽂힌 말은 엉뚱하게도 너나위님이 장난스럽게 내뱉은 말이었다.

"잠실 리센츠를 전고점 가격에 살 바에야 이왕이면 역삼동 구축아파트를 올수리 해서 들어가겠다."

라고 하셨는데.. 역시 너나위님은 현자이다~

좋은 입지와 그렇지 않은 입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고,

결국은 강남이다. 결국은 입지이다. 결국은 인프라이고, 삶의 만족도이다.

 

토허제를 요리조리 피해 발품 팔고 대출 당겨 내 명의 작은 아파트 하나 꼭 장만해야지.

이제는 움직여야 할 때. 이번 주말에는 조모임이 어렵지만, 퇴근 길에 한 군데라도 분임 들러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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