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대한 반성을 시작으로 다시 힘내서 아파트로 전진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부동산 거래도 임대도 몇 번 해 본 사람으로 너나위님의 명쾌한 강의가

흐리멍텅 했던 머리 속을 단번에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냥 내 생각 만으로 부동산 매매를 어찌어찌 하다 보니 나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8년 전 아주 적은 돈으로 땅의 가치가 최대인 강남에 아파트는 엄두를 못 내고 강남 빌라 2채 구입하고

8년 장기 임대 사업자로 혜택을 볼 수 있는 2024년을 갈아타기 하는 해로 정하였는데

어영부영 한 해가 저무는 11월에야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듣고

안이하게 지낸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 거였고, 모아 주택 대상 이라는 달콤한 말에 미적 거렸던  마음 속의 게으름이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당장 매도 먼저 해야 겠 다는 계획을 세우고,

아파트 리스트 양식에 10개 단지 정도는 계속 정리해서 준비를 하고

매도하여 보증금 생기면 그 날 바로 매수 작업에 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마터면 올 해도 그냥 어영부영 넘어갈 뻔 했습니다. 

정신이 바짝 들어서 이제 전진할 수 있는 정신력이 갖춰졌습니다. 

아파트로 전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AgataKim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