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후기 [9부정 어르신 될때까지 8팔하게 투자할조 행복한라이프]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이지연 옮김

3. 읽은 날짜: 2024.11.7~11.11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성공한 투자자들은 결국 투자방법이 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투자의 힘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결국 시간의 힘. 복리의 원리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살아남는다’는 사고방식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면 핵심은 세가지다.

1.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큰 수익을 바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실 파산하지만 않는 다면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거라 생각한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특히나 대혼돈 시기에)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에 승리할 것이다.

2.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대비한 계획이다(위기관리). 투자에서 중요한 거는 안전마진을 남겨두는 것. 안전마진은 생존 확률을 높임으로써 주어지 리스크 수준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안전마진이 넓다면 결과가 그리 우호적이지 않아도 여전히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3.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낙관없이 투자를 할 순 없다. 그러나 동시에 무엇이 그 미래를 방해할 것인가 끊임없이 걱정하는 양면적 성격이 필요하다. 낙천주의는 흔히 ‘일이 잘될 거라는 믿음’으로 정의된다. 하지만 이는 불완전한 정의이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부자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투자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의 힘이 발휘할 시간의 충분히 갖는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부자가 되는 거 만큼이나 부자로 오래 남는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익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 힘. 이것또한 부동산에서 말하는 특히 서울 수도권에서 말하는 가치있는 자산을 사고 그것들이 가치를 발휘하는 그 시간을 믿고 기다리는 거라고 했는 데 이책에서도 이렇게 나와서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 너무 신기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은 투자를 할 때 낙관적인 부분 이외에도 위험에 대비하는 리스크 관리 안전마진을 남겨놓고 투자하는 것이다. 내가 그것들을 감당하는 선에서 투자를 해야지 그것들을 더 객관적이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꼇다. 역전세를 대비하는 리스크를 대비하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 부분일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35.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도 있다.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지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조차 이렇게 말했다.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