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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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중급반 41기 독서를 친구3아 1일씩 성장하조 독특한방울]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0/31 - 2024/11/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p.31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p.37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타당한 것이다. (중략) 의사결정자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왜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그동안 그 사람만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p.52 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p.64 실패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이 잇다. 이때는 투자를 잘못했고 저때는 목표 달성을 못 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금전 인생을 정리하려 들지 마라.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p.75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중략)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것이다.

p.80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8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p.94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103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21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p.127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p.134 우리는 틀린 것일 수도 있고 어찌 보면 맞는 것일 수도 있다. (중략)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141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생활양식상의 변수였다.

p.145 우리가 많아진 부를 더 크고 더 좋은 물건을 사는 데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시간에 대한 통제권은 더 많이 포기하고 있다.

p.150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Story 9. 부의 정의]

p.163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p.164 우리는 ‘자산 부자(wealthy)’와 ‘소비 부자(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p.165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p.174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p.176 재무 상태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p.185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p.193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Story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p.202 그러나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Story 13. 안전마진]

p.221 ‘실수에 대비한 여지’를 마련해둬야 함을 배울 수 있다.

p.224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p.226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p.229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p.245 찰리 멍거는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p.247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중략) 끈기가 핵심이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p.255 대부분의 일은 이론상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해보면 더 어렵다.

p.262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p.272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서로 눈여겨보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p.279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p.310 눈에 보이지 않는 스토리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강력한 힘을 경제에 미친다.

p.311 인생에는 우리가 사실이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많이 있다. ‘매력적인 허구’

p.314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p.333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p.334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p.337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정의할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저축하는 것도 최고의 이유가 된다.

p.338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p.339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된다.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p.350 다만 우리에게는 맞는 결정이다. 우리는 이 결정이 마음에 든다. 이것이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평상시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들에 대해 다뤄주는 것이 좋았다. =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모두는 서로 다른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축하고 절제하며 열심히 모은 돈으로 복리의 힘을 발휘하여 부를 이루고

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리스크,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믿고 기다리기, 나만의 골대 세우기, 안전마진)들을 위해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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