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마마] 재테크 기초반 1주차 과제_통장쪼개기

_외벌이 1자녀, 개인사업자

강의에는 없는 케이스라 나는 어떻게 하지? 했지만 

내가 처한 상황에 맞게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통장 쪼개기는 매월 1일로 맞추라 하셨는데 

다행히도 번거롭지 않게 우리집 월급날은 1일^^

(럭키비키)

평소 기준을 정해 세금 카드, 학원비 카드, 장보기 카드 등등…

신용카드를 적절히 나눠 사용하며  

전월 1일 부터 말일까지의 금액을 납부할 수 있게 설정해 놓고 

매월 1일 월급날 선결제를 하여 정리했었다.

나름 체계를 갖춰 썼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통장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보니 

구멍이 숭숭숭 

찬바람이 많이 분다……휴ㅠㅠ

모은다고 모은 돈은 

남은 돈 모은 것 같은 느낌…..

어쨌든!

현재 상황에서 생활비 부분이 가장 지출이 많아 

이 부분의 정리가 조금 필요할 것 같다.

지금 당장은 어려움이 있어 

가족과 상의한 결과 

향후 25년 8월까지 55%로 저축률을 끌어 올리기로 했다.

이유는 내년 소상공인 대출금 상환과 전세만기가 겹쳐있어 

이 부분이 정리가 되면 다시 자산통장 저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생활비: 보혐료, 통신요금, 공과금, 기타 세금, 렌탈료, 가족통장(고정회비)/식비

*활동비: 집 나가서 쓰는 비용

*주거비: 전세대출이자

*교육비: 아이 교육비

*비정기: 경조사, 세금, 댕댕이

_드디어 쪼갰다!

통장 쪼개기 하다 내 머리 쪼개진다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진짜 박 터졌다.

활동비 통장이 빠졌는데 활동비는 보통 내가 사는 지역에서 많이 쓰기에 

지역화폐를 충천해서 쓰는 방식으로 결정!

최대 한도 40만원, 7% 캐시백을 돌려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기존에 만들어 놓고 안 썼던 통장들이 꽤 있어서 

새로 발급 받은 건은 1개

나머지는 체크카드만 발급 받으면 돼서 쪼개는 과정이 힘들지

통장이나 카드 만드는건 일도 아니었다…^^

*어마마마 통장: 비상금 통장

용돈 받은 거나 보너스 받은 금액을 CMA 통장에 저축

(훗날 나의 임장비로 쓰이길 바라며~)

  _카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