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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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38기 59조 앨리스312) 강의후기 (3강)

2020년에 집을 마련했는데 대체 어떻게 마련했나 싶을 정도로 ㅠ 모르는 게 너무 많은 나.

중개인 통해서 수압 결로 누수 층간소음 이런 거 전혀 확인하지 않음. ㅠㅠ

그때는 세입자가 있었는데, 우리 전세가 기간을 채우지 않고 나가게 되었었고

집주인이 들어올 예정이었어서 - 세입자를 내보내고 한 달 정도 집수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날짜를 정하고

집주인에게 통보를 하니 집주인이 맞춰주었다.그들도 들어와야 했으므로. 하이튼 뭔가 잘 정리가 되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는데 항상 그때처럼 모든 일이 진행되진 않을 테니까 말이다.


등기부등본도 그떄 남편이 뗴어봤던 거 같은데, 우리 남편은 그걸 볼 줄 알았을까?아마도 아니지 싶다.

운이 좋아서 별 일 없이 집을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지도 정해져 있었다. 그냥 지금 사는 동네 -- 다른 아파트는 보지도 않았다. 이래서 더 쉬웠던 거 같고.


매물도 없었다.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었고 각종 규제로 인해 하루하루 물건이 없어지고 있었다.


중도금도 있던 거 같은데, 이런 퍼센티지도 잘 몰라서 하란대로 했다. ㅋㅋㅋㅋ



집 진짜 상태 안 좋았는데 ㅠ 네고도 해보지 못했따. ㅠ 너무 처음이라서... 지금 생각하면 500은 깎아볼 수 있었는데.


여튼 이래저래 아쉽다. 다음 번에 갈아타기나투자할 떄 꼭 적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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