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ook읽고 2번생 부자될조 평범한부자]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평범한부자입니다^^

다행히 1주차가 끝나기 전에 강의를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네요.

열심히 독려해 주신 부이자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를 처음 들어보는데,

마치 열기반과 실준반의 중요 내용을 쏙쏙 모아 

요약집을 만들어주시는 듯한 강의였습니다. 

햇반, 노트북, 팽이와 같은 예시 덕분에 

투자초보에게는 눈높이가 더욱 맞는 강의였어요~

고민하시면서 준비하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저환수원리”의 진짜 개념입니다. 

기존에 강사님들께서도 항상 강조해 주셨던 개념일텐데

내가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시고(마치 내 머릿속을 보는 느낌@.@) 

대비하여 진짜 의미를 알려주시니 더욱 개념이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특히,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투자의 기준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가치 대비 가격이 싼가

-원할 때 매도가 가능한가(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인가)

-투자금 대비 수익이 충분한가

-내투자금을 잃지 않을 수 있나

-수익이 날때까지 잘 보유할 수 있나

원칙을 잊지 않도록 눈에 보이는 곳에 포스트잇을 부착했습니다!

(악필이라..ㅜㅜ 죄송합니다)

두번째 잊지 말아야할 것은 바로 “복기”의 중요성 이었습니다. 

아직 부동산 투자를 해 본 적은 없지만, 복기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적용을 꼭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투자한 시점의 나를 바로 복기하고, 투자를 마친후 복기하고, 1년후 2년후 투자의 결과를 복기하는 과정을 거쳐보도록 [먼저 투자]를 해야겠죠? ㅎㅎㅎ

마지막으로, 투자와 삶의 균형을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임계점을 돌파해봐야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은 어려웠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행동이 필요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삶의 불균형이 왔을 때, 

게리롱 강사님 말씀대로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존까지 가지 말고

팽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투자와 삶의 균형을 잘 잡아보겠습니다. 

독서와 투자를 연결 짓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열중반의 독서의 목적에 대해서도 다시금 깨닫게 되고

절대 실패가 아니라^^ 아직 과정 중에 있는 투자 물건 잘 지키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만약 투자를 한다면 저런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