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3기 105조 밤비노제니] 1주차 통장쪼개기 이제는 실전이다!

1단계 지출 종류별로 목표 정하기

생활비  / 활동비 / 교육비 / 주거비 / 비정기 경조사

생활비(40) ; 온라인쇼핑 연결(오아시스, 쿠팡)
활동비(30) ; 집밖에서 쓰는돈 ,커피, 외식, 교통비
교육비(30/30); 아이들 유치원,어린이집 비, 첫째 학원비, 아이옷, 신발(아이에게 드는 비용)
주거비(30); 집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비정기 경조사비 (10); 부모님 생신 및 이벤트 비용

저축계좌 (40) : 보험, 청약

2단계 : 각 항목별 통장 계좌를 정하고 연결할 체크카드 발급하기

생활비 - kb
활동비 - 카카오 뱅크
교육비 - 신한(+아이수당, 지역상품권)
주거비 - 하나은행

>아직 돈 이동은 어려운 상황이라, 틀과 라벨링만 되어있습니다.
다음달에 적용 할 수 있을것 같아요.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1) 

이제껏 여러 통장쪼개기를 보았지만 이렇게 심플한 기준은 처음이었습니다.
매번 나오는방법이 고정지출,변동지출,생활비 이런식이어서
이건 생활비인지 변동지출인지 헷갈리고, 구분짓다가 포기한게 수십번...

너나위님의 통장쪼개는 방법은 별것 아닌거 같은데, 별것인 시스템 이네요.

아직 통장계좌가 명확하진 않지만, 
신용카드를 하나 자르고 해지해보면서, 차근차근 진행 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비 안에 아이에게 드는 비용을 묶어두니 훨 정리가 수월해졌어요! 

2)

지출 내역을 보니 아이용품, 생활용품을 조금 넉넉하게 구매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구매처를 인스타 공구로 종종 구매했는데, 첫 구매인데 배송료 아낀다고 3세트산것...
(배보다 배꼽인 지출이 있었어요..) 1만원이면 해결될걸 3만원 결제하고..
이게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출내역을 보니 그리 이득은 아니네요.

그리고 한번 써보고 안 맞는것,, 혹은 습관화가 안되서 창고에만 박혀 있어요.
아이용품도 필요해서 샀는데, 아이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안써요...ㅎㅎ
적어보니 반성이 아주 많이 되네요...

그래서 이번 11월에는 인스타 공구제품을 안 사는게 저의 추가적인 목표가 되었습니다.
(벌써 11월 첫번째 주에 한번 결제를 한게 함정이다만.. 오늘부터!!)

정말 미루고 있던 것들을 과제라는 명분으로 하나씩 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