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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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8조 낭만레오]

 

 

 

1주차 독서모임 - 돈의 심리학

 

28조 분들과 얘기나누며 공감도 많이하고, 경험도 들어볼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우리 적용하기로 한거 꼭 해보기~

 


 

 


낭만레오

올해 1월 월부 생활 시작 즈음에 읽은 책인데 
그 때와 지금 와닿는게 다르다.
다른 책들, 강의, 경험에서 얻은 것들이 재독하면서
더 많이 떠오르고 접목시킬 게 많았다.
서로 관통하는 내용들이 많았고,
그리고 다시 한 번 월부, 투자생활에 확신을 가졌다.

'나는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멋진 차와 좋은 시계인가?
아니면 사람들의 존경과 칭찬인가?'
아직 어려서그런지 다른 사치품들 보다는
드림카에 대한 욕망은 남아있긴하다.
그런데 내가 가족들, 미래의 와이프, 자식들 챙기고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을 때는,

자아실현을 하고싶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거나,

누구를 가르치거나 돕거나 하고싶다.
내가 근본적으로 왜 이런 고생을 하고 

투자생활을 하는지 다시 한 번 깨우치고, 

마음을 다잡게 하는 구절이였다.

 

후꾸

원래 사고 싶은거 사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 싶었다.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궁극적 목표는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돈은 그걸 도와주는 수단이다' 라는게 와닿았다.

 

싱숑

한국의 실전과 다소 맞지 않는듯하나
한국 부동산 관점으로 봤을 때 

적용할 부분이 많이 보였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방향성이 

한국 부동산과 잘 맞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까지 만족을 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다.

 

너두나두

저축과 돈 관리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무조건 잘 벌기보다 지키고 관리하며

부자로 남아야 진짜 성공이라는게 와닿았다.
투자는 심리가 중요한데 

저자가 그 부분을 얘기하는게 보였다.
빙하를 예시로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 라는 구절이 인상깊었다.
빨리 많이 이뤄야지 하는 조급한 마음을 조심해야하고,
내가 지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내 투자 물건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남다른강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다.' 

이게 좋은것이다.
저축률이 중요하다. 

하지만 심리의 영향으로 잘 되지 않는다.
저축 비율을 높여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리치드리미

잘 지키는게 중요한데,

 내가 4년뒤 9억을 감당할 수 있나? 의문이 들었다.
책에서는 잘 지키라고하고 

내 생각은 기회라고 생각되니 혼란스럽다.
도와주세요!

 

ZZhang

투자의 본질, 돈에 대한 태도,관점을 말하는건 

어떤 책에서나 말하는 본질은 같다.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다.'

이것 때문에 고생해서 공부한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

 

Judy

한마디로 요약하면 '마이 웨이'
'어떤 환경이던지 너만의 게임을 해라.'

 이 부분이 와닿았다.
나만의 목표가 생기고 길을 찾아가는중이고, 

확신감이 생겼다.
빌린 책이지만 사야겠다 맘을 먹었다.
'누구의 조언이라해도 너만의 가치관 목표 환경을 

고려해서 받아드리길 바란다.'

 

별을노래하는

투자라는게 별거는 없구나 느꼈다.
'우량주 사서 기본에 충실해라', 저축률을 높여라.' 

책을 읽을 때마다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돈을 관리함에 있어서는 밤잠을 설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이 구절이 인상깊었다.

 

 


 

 

 

낭만레오

아쉽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고싶다.
그러려면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한다.
예를 들어서 가족들이나 주변에 선물해주거나 

먹을거 사주거나, 병원비, 등등 내가 뭘 해줄 때 

마음에 아쉬움이 남는 선택을 하고싶지 않다.
결국에 그런 것들이 나중에 조금 후회할 것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돈,시간,마음 이런 것들로 

아쉽지 않게 대할 수 있을 때,
충분한 정도의 만족감으 느낄 것 같다.
내 자신에게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할 때 만족스러울 것 같다.

 

싱숑

부자의 목표를 가지란 말이 좋았고 

고민을 많이해보게 되었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남편이 뭐 사고싶다고 했을 때
"그래 그거 사!" 흔쾌히 얘기하고싶기 때문이다.
직업상 자영업을 해야하는데 가족이 소중하기 때문에
일하는데 정신을 뺏기고 싶지않다.
자영업을 하며 최소한만큼 버는 돈을 

부동산으로 환산했을때
가능한 그 금액만큼 완성을 시켜야겠다.

 

리치드리미

코로나 때 주식투자로 벌다보니 

욕심이 생겨 한 번 실수했다.
간신히 막고, 22년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지금 투자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하다보니 돈벌 수 있는 방법이 보였다.
이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알게돼서 다행이고, 

원칙대로 해야겠다.

 

후꾸

우리 아이 기 죽이고 싶지 않고, 

당당히 키우고싶었다.
지금 고생해서 돈을 벌어놔야겠다.

 

너두나두

경제적인 자유로 시간을 확보하고싶다.
직장다니며 월급 노예가 되다보니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
다른 공부가 안되다보니 

결과적으로 매달 먹고사는건 되는데
노후 준비가 되지 않다는걸 깨닫게되었다.
원하는 정도는 내가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가족 도울 수 있고
세계여행하면서 안가본 곳 가볼 정도 

여유를 가지면 만족하겠다.

 

남다른강

가족에게 잘하고싶어서 부자되고 싶다.
사람들에게 치이는 것보다 

제 3자처럼 바라보는 인생을 살고싶다.
프리렌서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싶다.

 

ZZhang

오랜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어릴 땐 일이 재밌고 야근도 흔쾌히 했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내가 뭐하고있지? 

왜하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끌려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주도하는 삶으로 바뀌고싶었다.

 

Judy

프리렌서 일을 줄이니 

수입이 반토막나는 것을 경험했고,
일을 안 하니 수입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내가 원할 때 일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
돈에 대한 걱정없이 누릴 것들 누리고 싶다.
신랑 먹고싶은거 다 사주고 

딸이 하고싶은거 다 지원해주고
이쁜 것들을 사고싶을 때 사고싶다.
신랑이 일을 취미처럼 다닐 수 있게 지원해주고싶다.

 

별을노래하는

내가 원하는 곳에 시간을 쓰는게 꿈꾸는 자유다.
직장생활하면 시키는 일을 이걸 내가해야하나? 

할 때 분노가 치솟는다.
하기 싫은 걸 하고싶지 않다고 하고싶다.
 


 

 

낭만레오

이제 막 취업해서 월급 받아서 

국내,해외 주식 했었는데,
이 때 얼마 넣지도 않은 주식을 맨날 보고, 

주식을 자주 사고팔고 했었다.
이런 안좋은 습관을 처음에 가진게 

실패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읽은 것 처럼 가치투자를 지향해야 하고, 

장기 투자 관점이 중요한데,
완전 반대되는 습관을 가져서 좀 아쉬웠다.
이 때 배운점은 역시 사고팔고 하는것보다 

가치있는건 그냥 두는게 낫다. 였고,
부동산 투자에서 일어날만한 실패는 

조급함 때문에 일어날 것 같다.
이정도 갭에 이정도 가격이면 빨리 매수하고 싶다. 

하는 조급함 때문에
실패라고 할만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싱숑

신혼집을 하며 전세를 한 것.
전세 들어갔을 때 시장이 안좋았는데 

그 때 집을 샀더라면,,
반면교사 삼아서 기회가 오면 확 잡아야겠다.

 

리치드리미

김천 미분양 아파트 후분양이나서 전세 신청했다.
매수할까 고민하다가 플피가 가능해서 매수했다.
전세받앗는데 분양가가 더 낮아서 

오히려 돈을 받고 매수했다.
지금 가격이 떨어졌지만 매도해도 

몇천 버는 투자를했다.
그 때는 저평가를 몰랐지만 분양가가 워낙 낮았다.
김천 혁신도시 아파트였는데, 

입지가 좋고 저평가라 가능했던 것 같다.


후꾸

1호기 결정하기까지 너무 길게 끈게 아쉽다.
1년정도 매물을 보다가 투코도 받으면서 

매수 확인을 받았으나,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다.
돈을 정리하고 집을 사려고하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2천 오르고 정부 규제 터져서 막혔다.
전세 세입자 구했는데, 정부 규제때문에 세입자 놓쳤고,
공실두다가 다행히 대출 받아서 잔금쳤다.
모든 일은 타이밍이 있는데 완벽하려다보니 
용기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게 아쉽다.

너두나두

주변 지인들이 청약 당첨될때 

나도 청약 넣어 후보 선정됐다.
주변에서 말려서 하지 않았지만, 

투자 기준없이 사려고했었었다.
내가 좋아하는 집을 사려고했었는데,
만약 샀다면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다.
겁없이 주변 말대로 행동하려한게 실패 경험이었다.

 

남다른강

지금 돌이켜보니 용기내서 투자를 했어야했다.
날린 물건들 시세 오르니 배가 아팠다.
용기내서 할 땐 해야겠다고 깨닳았다.
잠 못잘거 같아서 용기내서 투자를 못한 것도 있다.

 

Zzhang

집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부모님 추천으로 1호기 투자했다.
매수 후 월부 들어와서 공부해보니 

그 금액이면 충분히 더 좋은 입지에
있는 물건를 매수할 수 있었을 텐데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잘 굴려봐야겠다 생각했고,
조급함을 조심해야한다.

 

Judy

신혼집 구할 때 대출없이 

외진 곳 구축 빌라를 구매했다.
결혼 생활이 행복했지만 

아이가 생기니 여기서 살아야하나?
하다가 재개발돼서 이사를 했다.
아는 지인이 추천해준 아파트는 매수하지 않고
빌라살았고, 빌라도 올랐지만 아파트는 더 올랐다.
잘 알고 용기내서 행동해야겠구나 생각했다.

 

별을하는노래

자취를 하다보니 이사 다니는게 힘들었다.
돈이 적정한 곳을 찾아보다 달성군으로 이사했다.
공부하다보니 저환수원리에 맞지 않지만
코로나 때 낮은 이자로 대출받았고,
내가 좋아하는 환경이라 만족해서 살고있다.
상승장 때는 오르는 단지긴 해서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도 투자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깨닳았다.

 


 

낭만레오
부자가 되려면 부자 그릇을 키우는게 중요한 것 같다.
주변 사람이나 투자 동료 돕기(댓글, 응원),

 밝게 인사하고 웃기(회사) 노력중이다.
앞마당은 꾸준히 늘리고 있으니까, 

지금은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애들을
주기적으로 시세트레킹 하는 루틴이 중요한 것 같다.
요즘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을 안 하고있어서
전임,매임을 한달마다 습관적으로하는 

루틴이 필요할 것 같다.

 

싱숑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더라도, 

주말이나 시간될 때 임장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

 

리치드리미

그 때 힘든 시절 이후로 아침확언, 명상을 하게되었다.
잠이 안와서 아침에 번쩍번쩍 눈이 떠지고

 그냥 루틴이 됐다.
처음엔 내가 이래서 되겠어? 했는데
100번 쓰기하고 또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다.
선배님들 루틴(독서,명상)을 가져보려고한다.

 

후꾸

부동산 공부도 중요하지만 

지금 행복도 중요하니까 밸란스 맞추는게 중요하다.
2~3달에 앞마당 1개씩 만들겠다

 

너두나두

가장 큰 목표는 독서이다.
직장 생활은 꾸준히가 되고 

투자공부를 꾸준히 하고싶은데,
환경이나 상황이 바뀌면 놓을까 걱정이다.
그래도 '내가 꾸준히 발을 담구고 있다' 

라고 할만함 루틴을 가지려한다.

 

남다른강

목실감 쓰다 안 쓰다, 책도 읽다 안 읽다 했는데,
중간에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하는게 루틴이 되고싶다.
월부 환경에서 6개월만 버티는게 목표이다.

 

ZZhang

독강임투 막상 하려니 힘들다.
독강임 이라도 확실하게 한다.

 

Judy

하루에 임보 한장씩 작성한다.

 

별을노래하는

일주일에 임장 1회 다니겠다.

 


 

낭만레오
'환금성'
단순히 저층,탑층 제외, 300세대 이상, 

동향 제외 로만 알고 있었다.
환금성의 의미는 '나중에 내가 팔 때 잘 팔릴까?

사람들이 선호할까? 가치가 있을까?' 이며, 

이게 결국 저평가랑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저평가는 가치대비 싸다는 것이고
그 이전에 가치있는 물건 중에서 투자를 고려해야한다.
그러다보니 환금성을 고려하는 투자원칙은,
매수할 때나 마찬가지로 매도할 때도
'진정 가치를 가지는 물건인가?' 를 

고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싱숑

'환금성'
내마기에 들은거랑 조금 다르다 생각했다.
강의에서 입지별로 보유하는 기간을 듣고,
그저 탑층과 같이 비선호 요소를 피하는게 아니고,
뭔가 더 심오한게 있구나 느꼈다. 

표 보여준게 기준이 됐다.

 

리치드리미

'리스크'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이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경험을 해봤다.
갭이 적게 드는게 저평가라 생각했는데,
막상 투자하려고 물건 찾아보니 

이미 필터링을 갭으로 설정해서 찾기 시작했다.
서울은 덜 올라가더라도 일단 올라간다 생각이 있었다.
경험을 해보니 리스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됐다.

 

후꾸

'수익성'
처음에는 투자금 적게해서 

수익률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적정한 투자금으로 수익금을 얻어야된다 배웠으나,

실행하기가 어렵다.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더 가치있는 물건을 

사야겠다는 확신을 얻은 강의였다.

 

너두나두

'리스크'
매년 1호기,2호기 늘려가면 되겠구나 했는데,
내가 투자하더라도 전세 맞추고 감당을 할 수 있나? 

생각했다.
내가 리스크를 관리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열중을 수강했다.
오래 지켜나가려면 리스크관리가 중요한데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남다른강

'저평가'
저평가랑 저가치는 다르다는게 와닿았다.
처음에는 월성동 구축 투자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저평가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저가치라고 생각해서 전세로 살겠구나

하며 다르게 생각이 들었다.

 

ZZhang

'저평가'
저환수원리를 잊고 살았다가 

이번 열중으로 다시 깨우쳤다.
갭, 전고 대비 하락률만 확인했었다.
원칙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계기라서 매우 좋았다.
'저평가' 전고대비 하락률 보고 판단했는데,
정말 가치있는 물건이 싸진 것이 

저평가라는걸 깨닳았다.

 

Judy

'수익성'
투자금이 더 들어서 수익률이 낮더라도
더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해야한다.
라는 원칙이 많이 와닿았다.

 

별을하는노래

제한된 사고를 하지말고 유연한 사고를 가져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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