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랑 같이 임장을 했다. 사실 혼자하면 더 빨리 끝낼 수도 있고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임을 하고 단임하러 간거였기에 걸으면서 이런저런 의견도 물어보고 밥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계획한 임장 모두 끝내고 영일대 바라보면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떠는 자유도 가질수 있었다.
월요일에는 걷다보니 더워서 반팔티 입고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쌀쌀해서 그런지 어두워질때쯤 추워졌다.
오늘도 임장을 완료했는 나에게 칭찬해줘야지
그리고 나 따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열심히 따라다닌 울 엄마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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