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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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맘맘맘] 비트코인으로 평생 벌 돈 만들고 직장 떠난 00님 . 내집마련으로 한번에 10억 벌고 퇴사한 oo님

 

안녕하세요.

월부의 워킹맘 용용맘맘맘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급등

환율 상승.

금값 상승.

미국주식 상승으로

연일 주변에 대화주제들이 많이 바뀌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얼마인지 알아? 누구 이번에 엄청 벌었데. 지금이라도 살까?

 

금 1돈에 얼마인지 알아? 45만원이야. 지금이라도 금 살까?

 

환율봤어? 환율엄청 1400원 돌파했어. 달러 좀 사놓을까?

 

미국주식봤어?  테슬라가 나를 먹여살렸어.  더 들어갔어야 하는데…

 

어떤가요? 

이번주 여러분들 주위에서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대화이실겁니다.

 

저 또한 회사에서 근 일주일간 가장 많이 주고받았던 대화의 주제이다보니

과거 약 5년전의 저의 모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오늘제가 글제목으로 적었던 문장

 

“비트코인으로 평생 벌 돈 만들고 직장 떠난 00님 .

 내집마련으로 한번에 10억 벌고 퇴사한 oo님”

 

모두 제옆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겉으로는 축하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사실 많이 부럽더라고요.

배가 아팠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것같습니다.ㅎㅎ

 

저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쉽게 돈을 벌었을까?

 

나도 서울에 집을 샀었더라면 

이렇게 고생하지않고 살아도 되는데 등

 

자격지심과 부러움에 시작한 감정은

저를 잘못된 “돈”에 대한 집착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이후 빨리 돈이 벌고 싶어 

저는 비트코인을 시작하기도 했었고,

 

소액으로 투자를 하기위해 경매도 공부했었고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고, 

재개발 물건들을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왜냐햐면, 

그렇게하면  빨리,

그리고 많이,

돈을 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깐요.

 

하지만 결과는

여러분들이 예상하다시피 모두.전부 실패했습니다.

 

제대로된 노력없이

그저  일확천금을 바랬던 태도는

 

당연히 조급함과 불안함으로 저를 몰아 넣었고,

결국 시장속에 많은 대중들처럼 

손실로 마무리하고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고 돌아

 

‘월부’라는 곳을 만나

‘열반스쿨’을 듣고 

태어나서 처음을 제대로

돈공부 =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만4년이 지난 지금 

저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를  한번 되돌아 보았습니다.

 

비록 저는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1년저축으로는 절대 벌수없는 금액들을

투자를 하면서 불려보았고

 

예전처럼 그저 막연한 불안함과, 

남들과의 비교와 부러움에 똘똘 뭉쳐있던 

열등감 가득했던 용맘에서

 

지금은 내 스스로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바뀌어져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 나가야 할지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며

내가 얼마를 모으면,

어떤 자산을 사야할지,

 

그리고 그 자산들을 

어떻게 불리고 지켜나가야 할지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참 신기하게도 더 이상 제 미래가 예전처럼 불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10년뒤의 제 모습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과정을 겪어오는게 쉬운과정인것만은 아닙니다.

 

저에게 투자공부를 하는 과정은

처음태어나 ㄱ.ㄴ.ㄷ.ㄹ.를 배우는 과정과 같았으니깐요.

 

왜 돈을 모아야 하며,

왜 투자를 해야 하며,

전세가율이 무엇이고,

가치에 따른 가격이 무엇인지.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몇번을 포기할까?

그만할까?도 떠올렸던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첫 걸음마같았던 과정도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들고 있더니 

차츰 이해도 되고, 

조금씩 강의에서 알려준것처럼 투자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는 이런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용맘!  너가 4년이란 시간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버텨와준게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

라고 말입니다.

 

유독 시장상황이 시끌시끌한 요즘

아마 마음이 어려운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기죽거나,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저는 이말을 믿습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내가 하는만큼 돌아온다는 것을.

 

5년전 저와 2024년 용맘의 인생이 달라진것처럼

여러분들도 절대로 좌절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인생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바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50 직장인이 부자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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