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ecando7/7092047
안녕하세요
Practice Makes Perfect ‘프메퍼’ 입니다.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임장, 임보로
가득찬 투자 생활 이어나가고 계신가요?
오늘은 투자공부 하기전 주말과 시작한 후
달라진 주말 생활에 대해 얘기 나눠보려 합니다.
주말은 쉬는 날? 기다려지지만 불안했던 시간
원래 저에게 주말하면 ‘쉬는날’
여가를 보내고, 평일에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해 주는 ‘리프레쉬’하는 날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돌아보면,
의미 없이 보낸 하루하루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평일에 돈을 벌면
주말에 돈을 쓰고
어떻게 보면 다람쥐 쳇바퀴 도는
그런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 쳇바퀴를 힘들게 돌릴수록,
주말에 쓰는 소비는 더 커지고
매주 주말은 기다려지지만,
이대로는 절대 변하는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개그콘서트 음악을 들으며
또 주말 끝났네.. 쳇바퀴의 삶
즐겁게 성장하는 시간
그러던 어느 날 한 직장동료의 제안으로
직업과 관련된 세미나를 가보자는 얘기를 들었고,
그때부터 ‘배움’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갔다오고 배운 기술과 툴로
일에 적용해보며 ‘재미’를 느꼈습니다
주말이라는 여가시간을
누가 시켜서가 아닌,
나 스스로를 위한 성장의 시간으로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이는 투자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으로 의심 반, 진심 반으로
시작해보았던 ‘돈 버는 독서모임’에서
청므으로 만나뵌 선배님들과 멘토님을 보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제는
다른 의미로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온전히 투자 생활에 집중할 수 있고
동료들과 즐겁게 임장하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해야 할 일들과 오히려 평일보다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초점으로 맞춘 삶을
살다보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를 정도로
바삐 흘러갑니다.
"
하루하루 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장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내 삶은
게으름의 행복이라는 얇은 이불을 들추면
바로 불안함이 보이던 그런 삶이었다는 것.
지금의 편안함이 좋아서 불안함을 살짝
덮어뒀던 것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내 삶은 미래가 명확하고
그것을 위해 현재 해야할 행동이 확실합니다.
-키묘 튜터님 일산지역특강 강의 중-
"
이제는 투자공부를 안했다면
절대 몰랐을 것들을 보고
느끼며 재미를 느낍니다.
'oo구의 20년식 아파트와
oo구의 01년식 아파트가 가격이 비슷하다니!'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대응하고 행동하는구나!’
‘저 분은 정말 마음의 그릇이 넓고 인싸이트가 대단하다’
‘이 지역도 한번 꼭 가보고 싶다’
그 과정이 가끔은 고통스러운 적들도 있었지만
이게 선배들이 말하는
‘과정에서 얻는 재미인가?’ 라고 느꼈습니다.
결과물을 남기고 성장한다는 재미를 알고
행동해나간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꿈을 향한 주말 100번
앞서 말한 것처럼
단순히 성장에 대한
즐거움만을 느낄 것이 아니라,
투자자에겐 결과물이 쌓여야 합니다.
물론 투자의 결과물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당장 돈이라는 성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가신 튜터 멘토님께서는
입을 모아 말씀하십니다.
돈보다 돈그릇을 갖춘
즉, 언제든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말이죠
"
투자를 절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 저도 했고 제 동생도 하니까요.
짧고 굵게 임팩트 있게 3년 정도 배우면 할만해요.
자기 마음만 잘 다스린다면…
노력과 배움, 눈물과 땀은
양심적으로 2~3년은 필요합니다
나머지 기간은 인내하는 기간이에요.
그나마도 세상이 좋아져서 많이 짧아졌습니다.
노력안에서 느끼는 고통이
10년동안 가는 것이 아닙니다.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안돼서 다 그만두는 거거든요.
하나 정해놓고 딥하게 2~3년 파면
여러분 돈 안 잃을 수 있어요.
-너나위님-
"
투자는 길게 10년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너나위멘토님께서는
1년의 주말이 대략 50번인데,
100번의 주말(2년)만 제대로 하면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이 쌓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끔가다가 현타가 와서
‘이 투자 언제까지 해야되나?’
또 주말에 발걸음을 옮기며
‘얼마나 걸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성장하고
실력을 갖추기 위해
인생을 바꾸기 위해
평생에 100번의 주말만
제대로 써보겠다면
해볼만하지 않으신가요?
그냥 보내는 주말이 아니라,
나의 꿈을 이루어주는 주말이라
생각을 바꿔보면 주말이 더 기다려집니다.
심지어 나의 꿈을 향한 주말은
내 가족, 친구들의 시간도
함께 쓰는 더 소중한 시간입니다.
당연히 지금 나의 곁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동료와 함께하는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나라도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면서
설레는 주말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각자의 주말을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오닥 : 300번 함께 하겠습니다
잴리 : 조장님 필사 정말 대단하세용!!!
염이드림 : 잘 읽었습니다 그릿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