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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024.11.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후대비 #투자기준 #마인드세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초반의 직장인이자 세 식구의 가장. 촉망받던 대기업 직원이었으나 존경하던 선배가 회사의 권유로 퇴직한 후 회사는 결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달았다. 불안한 미래와 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읽은 투자서 한 권에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가난한 비평가가 아닌 풍족한 실천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처음 9개월간 100권 이상의 경제 및 투자서를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공부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현장답사로 부동산 실전 투자를 준비한 저자는, 마침 찾아온 상승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해 현시점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월급을 종잣돈 삼아 매입한 부동산과 함께 일한 덕분이다.
책의 제목처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한 저자는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재테크 좀 ‘아는 선배’에 출연해, 이 시대 집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수많은 팬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58만 구독자 〈월부TV〉를 진행하는 한편, 45만 회원을 거느린 커뮤니티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그동안의 투자 경험을 담은 칼럼과 오프라인 강연으로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전자책):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127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대비 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P.148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P. 154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174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 해야 한다.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282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말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P.298 장마철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331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P.367 임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P.377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P.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570 전세금을 레버지리로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의 변동폭 또한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5.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655 따라서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P.658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P.753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P.775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P. 775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
P.998 당시 투자로 미흡했던 점은, 투자 의사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비슷한 투자금으로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할만한 물건을 찾는 과정을 빠뜨렸다는 것이다.
P.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계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초기에 한 번 읽고 이번이 재독이었는데, 처음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투자하는지 방법론 적인 부분을 주로 봤다면, 지금은 투자 기준과 투자 결정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부분, 그리고 투자 마인드 적인 부분이 더 많이 와 닿았다. 그리고 돈그릇을 키우면서 소중한 것들을 지켜나갈 수 있게 인생을 배울 수 있는 다시 읽어도 늘 새로운 그런 책인 것 같다.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 나가는 일. 성실하게 꾸준히 환경안에서 투자를 이어 나가다보면 노후대비가 되어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전자책)P.367 임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전자책)P.377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입주량이 많은 곳은 전세가가 낮고, 전세가 높게 껴져 있는 것을 찾으면 금액을 높게 부르는데, 이렇게 되면 저평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공급이 있는 곳이 기회라고 하는데, 매매가가 싼 급매는 잔금을 빨리 치뤄야 하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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