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걸] 내집마련 중급반1강 강의 후기 (feat. 너나위님)

안녕하세요, 고걸입니다.

오늘은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듬뿍 얻을 수 있었던 

내집마련 중급반 1강에 대해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내마중이 단순 ‘내집마련’이 아니라

확실히 ‘부동산 매매’에 대한 모든 것을 관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시작하여 현재 시장이 어떠하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시원하게 알려주시는데

비록 강의는 ‘내집마련’에 대한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부동산 매수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지면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또 한 번 느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통찰력을 나눠주신 너나위님께 감사 드리며

(수강생들의 성공을 돕겠다는 너나위님의 진심에도 한 번 더 감동을 느끼며…)

이처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1강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투자 활동에도 적용해보려 합니다.

1. 부산은 서울의 미래다.

수도권에 초점이 맞춰진 강의였지만 지방에 대한 얘기도 함께 해주셨는데

인구가 소멸되어 감에 따라 부산에 주인없는 아파트가 발생하고 있고

(지방의 1등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파트들이 앞으로 많아질 것이며

부산의 미래가 결국 서울의 미래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에

그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었고

이를 부동산에 연결지어 생각해 봄으로써

무조건 서울/수도권이 아닌 뾰족한 비교평가를 통해 선호가 높은

즉,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매수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M : 인구 소멸은 현실! 더 가치있는 부동산을 찾아내기 위해 실력을 쌓아 나가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다.

또 하나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스스로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고, 더 좋은 단지를 찾아 낼 실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제 투자를 행함으로써 씨앗을 심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치열하게 고민한다 할지라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과에 대한 그 어떠한 성적표도 받지 못할 것이기에

일단 하는게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이 번 겨울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집중하고자 합니다.

BM : 조금 아쉬워도 하는 게, 결국 더 좋은 것을 찾아 고민만 하는 것보다 나음을 기억하자

3. 부자가 되려면 불편한 선택을 하라.

‘편익과 비용’

너바나님도 강조하셨던 이 말씀을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너나위님의 이 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저의 목표가 결코 평범하지 않고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며

그것은 대개 불편한 선택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어쩌면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안일하게 투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됐습니다.

‘갈아타기’ 전략에 대해서 말씀해주실 때도

집을 여러 번 이사 간 사람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말씀에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에 ‘불편함’은 디폴트 값이며

이를 극복해 내고 꾸준히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나아가 보려 합니다.

BM : 불편함은 당연한 것, 받아들이고 꾸준히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