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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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024.11.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누후준비    #저환수원리    #직장인 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평범한 직장이였던 저자는 회사는 결코 직원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 고민하던중 우연히 읽은 투자서 한 권을 통하여 부단한 투자공부와 풍족한 실천가로써 현시점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이 책은 월부의 멘토이자 선배로써 들려주는 재테크 이야기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노후준비  #인플레이션  #자본주의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만 있다.” 

로또맞아 벼락부자가 되기만을 바라는 소망.

전략을 구상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나가려는 부를 위한 노력은 얼마 전 까지 없었다. 

무관심속에 썩어가는 나의 돈, 인플레이션이라는 자본주의 시대를 이해 못한 것에 대한 무지함.

현금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월급은 절대 오르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을 때의 허탈감. 항상 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노후준비에는 관심없던 나의 미래를 이번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되었다. 

20대에는 이러한 재테크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었다. 부모님이 항상 잔소리를 하더라도 그 잔소리가 지금 시점에서는 올바른 재테크 방법은 아니였지만, 그 순간의 흥미로움 즐거움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데만 급급했고, 쌓인 자산은 나날이 줄어만 갔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라고 했다. 상황과 나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재테기때 올바르지 못했던 소비습관, 자산형성, 나의 태도등 과거 반성을 했었고, 열기반때 비전보드 작성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방향에 대해 알아보았었다. 이를 통해 갈림길에서 나는 방향을 정했고 그 길을 걷는 중이다. 

경제적 안정을 통해 나의 가족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부동산 #주식 #시간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직장인은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따라서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소비자산과 생산자산(부동산,주식)을 구분해야 한다. 자산가 또는 부자는 사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것이다. 직장인, 자영업자 등의 투자자는 일해서 번 돈을 중심으로 시간을 투입하여 생산자산을 구입해야 한다. 따라서 직장은 어떻게든 유지해야한다.

생산자산으로는 대표적으로 부동산과 주식이 있는데, 나는 부동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전세제도라는 것이 있다. 원금 보전에 대한 집착이 강한 정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부동산을 투자할 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이여야 한다. 전세를 통한 일명 갭투자는 상대방의 돈을 무이자로 빌려 투자하는 레버리지의 성향을 지닌다. 따라서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등에 있어서 5가지가 모두 충족이 되었을 때 투자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이자 원칙이 될 것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레버리지 #입지 #비교평가

“확실한 것은 투자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전세금 레버리지를 통한 수익은 어떠한 가치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건물보다는 입지가 중요하게 작용하며, 임장을 통해 직접 눈으로 담아야한다.

신축, 구축 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 호재의 불확실성, 부동산 거래는 사람과 하는 일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역지사지로 임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임하자. 리스크를 잘만 활용하면 위기떄 방어하고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적합한 투자시기 장마철(6~8월) 여름 비수기 /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1월 말) 겨울 비수기

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리고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 여부의 판단. 그러기 위해서는 비교평가를 위한 아는 지역이 많아야한다. 많을 수록 비교함에 있어서 정교해진다. 그러므로 임장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는 통상 가을로 맞추는 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초보자에게 중요한 것은 경험,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높지 않는 물건에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자.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에 대한 원인을 공부하면서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입주물양은 전세에 영향을 끼친다. 입지가 너무 좋아서, 투자할 수 밖에 없다면 리스크를 감당하고 버틸 수 있는지에 따라 투자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게 없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 할 수 있는 자금 원동력.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부동산 투자는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 할 수 있다. 

매도자 우위의 시장에서는 왠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강의를 다시 복기하는 듯한 효과. 강의를 보고 책을 보니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나만의 평가를 할 수 있었다는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100권 이상의 독서를 하고, 저렇게 까지 해야되? 라는 말이 날올때까지 해보자.

2. 준비되지 않은채 투자는 하지 말자. 안다고 자만할때가 가장 무서운 법이다.

3. 저환수원리에 따른 가치투자를 하자. 

4.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 한 후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이 되는 투자를 하자.

5. 아는 지역을 늘려야한다. 임장을 부지런히 하자. 입지평가를 소홀히 하지말자. 

6. 투자를 왜 하는 가에 대해 항상 생각하자. 목표가 있어야 원동력이 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280 임장지역 선정하기 / 나의 소득과 자본에 비교하여 선정한 임장지역이 맞는가?

: P330 알았다면 행하라 / 직장과 투자를 같이 하는게 힘들 것인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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