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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읽은 날짜
24년 11월 11일~15일
총점 (10점 만점)
8/10점
𝘊𝘢𝘵𝘦𝘨𝘰𝘳𝘺
[] 자본주의 · 경제, [ ] 투자일반, [ㅇ] 부동산, [ ]자기 경영, [ ] 마인드셋
3 𝘒𝘦𝘺 𝘞𝘰𝘳𝘥𝘴
#부동산투자 #수요 #저축
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자신감이 쌓인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 가는 습관을 키움으로써 재테크는 성공할 수 있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자신과 싸워라
: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 내는 것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같은 곳을 바라보라
지출을 줄여라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ㅎ가ㅔ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 2등전략,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 누구나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한두번의 물결은 탈 수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한 두번의 성공으로 부자가 될 순 없다.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 번 오게 되어 있다. 결코 단기간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정보해석 능력을 키우는 방법>
1. 남의일기쓰기 : 발표 날짜와 요지 메모 , 스크랩 - 추후에 내용이 맞는지 여부 확인
2. 자신의 일기쓰기: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함. 정부의 어떤 발표가 있을 때 메모하도록, 결과로부터 원인을 찾아내는 해설자는 많다. 원인과 결과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까지 예측하는 선지자는 그 수가 아주 적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부자지수: 순자산액*10/(나이*연간수입)
-자산지수: 순자산/평생 수입 총액 : 이자소득, 부동산시세차익 등 재테크나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평생수입과 다름.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사사구통, 선택과 집중, 피로 점수 낸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믿는 것이 힘이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법>
1.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다시 점검해본다.
2. 전체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한다.
3.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다. 글로 써놓고 여러번 읽는 것.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다 보면 본인이 크게 보았던 요소들이 실제로 시장에서는 거의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영향력밖에 끼치지 않거나, 반대로 본인이 작게 보았던 요소들이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 최고의 수익률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약점이 있다. 하룻밤을 꼬박 새워서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루면 충분하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 언론보도는 후행성, 대중성을 지향한다. 이 두요소는 투자와는 완전 상극이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남들도 다 아는 정보를 그것도 나중에 알고 나서 투자하면서 그 투자에서 남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싶어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 아닐까?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feat. 주린이를 위한 조언)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 가치, 효용성/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것인지 아닌지 = 선호도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베이비부머 은퇴는 재앙이 될까?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가?
입지의 3대 요소, 교통ㆍ교육ㆍ환경을 따져 보라
<내집마련>
1. 프리미엄이 아직 적은 동네의 주택을 선점하고 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프리미엄이 오를 것을 기다린다.
2. 변화하는 곳을 찾는다. 직장, 교통, 환경개선
3. 효용체감의 법칙: 뻥뷰 같은 조망권 뿐 아니라 운동, 산책 인프라 체험권까지 갖춘 곳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아파트는 땅이다
: 인구가 몰려있는 곳, 인구=수요
집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지피지기 백전백승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 상대적을 본인에게 덜 필요한 요소를 희생하는 대신 상대적을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전략.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한다. 일시적2주택 전략
<하락장>
:과거 시세를 통해 찐급매인지 알아볼 필요하 있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사연이 있는 매물을 찾을 것.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
아파트, 그 대안은 없는가?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집을 왜 사야 하나?
3. 책에서 깨달은 것
언론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리고 후행지표다. 그것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이미 늦은 의사결정이다. 뉴스기사에서 ㅇㅇ주식이 좋다고 하면 그제서야 헐레벌떡 주식을 산 적이 종종 있었다. 주식을 잘 모르니 대중들이 하는 것에 따라갔고 손해도 봤고 조금의 이익도 봤다. 부자는 그런식으로는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듯 성공적인 투자는 저평가되어 있는 가치있는 것을 남들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꼭 바닥가격이 아니어도 된다. 1등이 되면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자신감에 차오르겠지만, 재테크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1번의 1등보다 여러 번의 2등, 3등으로 오래 살아남는 것이 중요함을 이 책에서 짚어주고 있다.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것은 지나치게 욕심이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 번의 투자로 최고의 수익률,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파도를 맞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거친 파도에 대항할 것인지 서핑하는 법을 배워서 파도를 즐길 것인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그리고 나는 파도를 즐기고 싶다.
부동산투자의 본질은 수요가 있는 자산을 사는 것이다. 망고를 살 것인가? 돌을 살 것인가? 그리고 그게 꼭 망고가 아니더라도 귤이어도 되지 않을까? 적당한 수요가 있는 자산을 여러개 사 모아서 시스템투자를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인 만큼, 욕심부리지 말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내가 융통할 수 없는 것에 욕심을 부려봤자 시간을 낭비하는 것 뿐이다. 융통할 수 있는 방법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낫다.
부동산 투자 = 수요와 선호도, 매수하면서 매도를 생각한다. 몇 년 뒤에 이 물건을 사줄 사람이 있을까?
4. 책에서 적용할 점 1B1A
의사결정은 신중하고 빠르게. 몇 년 뒤에 이 물건을 사줄 사람이 있을까?
잔잔하게 오래오래. 1등 한 번보다 2등 여러번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젊었을 때 가난하여 고생하는 것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현재를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투자의 속성인 불확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시장은 부자들의 머니 게임으로 변질되었을 것이다. 시장이 돈 있는 사람들에게만 휘둘리지 않는 것은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는가가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부동산 시장은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집을 살 것인가. 세입자로 남을 것인가. ex.벼락거지
집의 경우 현재의 매수자이면서 미래의 매도자이다. 먼 훗날의 매수자의 취향, 조건, 가격도 고려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 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 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는 사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추격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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