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한 줄 - 직장인들의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 투자법
#노후준비 #생산자산 #레버리지 #시스템투자
P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1장 -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우리가 지금 당장 투자를 해야하는 몇 가지 이유를 언급할 것이다. 왜 투자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투자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자본주의의 본질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결국 자본주의와 친해지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한다.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 - 지역과 단지의 가치/가격을 아는 것 → 매달 앞마당을 늘리고 꾸준히 시세트래킹하며 저평가 단지 찾아내기
노인들이 가장 많이 일하는 나라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행복하지 않다.
결국 각자가 해결해야할 몫이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뻔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 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 - 나의 목표는..? 길을 잃은 느낌이다. 목표가 희미해져서 행동도 하지 않는다. 목표부터 다시 세워보는게 우선 되어야 할 것 같다. → 24년 비전보드 업데이트하기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삶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2장 -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투자란 돈을 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면 우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한다.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를,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구분 | 돈을 쓰는 방식 | ||
생산 자산을 구입한다 | 소비 자산을 구입한다 | ||
돈을 버는 방식 | 시간과 무관하게 번다 | 1. 자산가, 부자 | 2. 호화로운 생활로 유명한 연예인 |
시간을 투입해서 번다 | 3. 직장인 투자자, 자영업자 투자자 | 4. 재테크나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 자영업자 |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4번 → 3번 → 1번의 순서로 이동해야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 - 복기 및 계획 / 매주 일요일 → 중간점검 / 매달 → 한 달 복기 및 다음달 계획 / 매년 → 1년 복기 및 다음 해 계획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전세금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자산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익률도 그만큼 높일 수 있다.
‘눈덩이 효과’ 눈덩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는 의미다. 레버리지의 힘은 엄청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생계를 위해 모든 일을 직접 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3장 - WHAT 평번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나의 투자 방식은 자산의 크기를 부려나가며 시간을 이용하는 투자다.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부동산 시장만 보면 앞으로 하락장 따윈 절대 없을 것 같지만, 하루아침에도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령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된 상태나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뜼한다. 가치와 가격, 두 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 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 - 여러 번의 투자/경험 쌓기 필수 → 행동을 해야한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임장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쌍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