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강의를 통해 일 주일에 한 권씩, 한 달에 네 권을 읽는 도전을 해보고 있다. 보통 한 달에 많아도 두 권이 최대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 이런 임계점들을 스스로 깨 볼 생각은 못 했을까?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성장하려면 당연시 여겨왔던 이런 스스로의 임계치를 깨보려고 하는 시도를 해보자.
게리롱님은 월간게리롱이란 인보를 한 권씩 만들때 마다 나의 투자 실력이 1억씩 늘어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그러니까 이렇게 1년을 하면 내 실력자산이 12억이 된다. 그렇다고해서 내 자산이 정말 12억이 되는건 아니다. 이게 언제 쓰이냐? 서울에 상승장이 다시 왔을 때 나는 12억을 버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생각도 그렇다.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그러니까 앞 마당을 매달 만들거나 꾸준히 1년이상은 노력을 하며 12곳은 만들어야 12억이라는 자산을 소유해볼 수 도 있고 또 지켜내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자산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런 실력자산이란 걸 묵묵히 모아 가는 사람이 진짜 투자자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도 독서도 모두 대가의 집약된 경험과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최고의 레버리지다. 독서 체력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