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 41기 80억투자자6성하조 솔티카라멜]

안녕하세요, 🍮솔티카라멜입니다.

열중 2주차 지정도서 후기입니다.

이번 주 독서 후 뼈저리게 느낀 점 한 가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공부하는 책은 꼭 종이서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구독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에 이 책이 있길래 며칠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전자책은 집중도 안 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써버려서 

이번 주 과제가 지지부진해진 리스크로 작용해버렸습니다.

결국 중고로 책을 사서 다시 읽었는데,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돈이 조금 들더라도 투자금이라 생각하고 서적에 쓰는 돈은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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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024. 11. 11-1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한목표 #과정의즐거움 #나에대한투자

미래에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달성 계획을 세워라. 재테크의 시작은 종잣돈을 얼마나 빨리, 많이 모을 수 있는가가 관건인데, 이것은 개인의 수입 규모도 중요하지만 지출을 얼마나 통제하는가에 달려있다. 돈을 빠르게 벌려고 하지 말고, 내 기대수명과 근로연수에 따라 천천히 오랜 시간 자산을 쌓아가는 것을 기본 구조로 해야 한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대차대조표 #부자지수 #자기기준 #투자안목

자신의 부자지수를 계산해보고, 어떤 방식으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나에게 맞는 방식에 따라 투자하되,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공부와 사회 변화를 분석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부동산 투자는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는 데서 시작한다. 인구 감소, 베이비부머 은퇴 등의 급변하는 요인들로 시장을 점치려 들지 말고 좋은 투자처를 찾는 눈을 기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파트는 땅이며, 집주근저, 직장,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서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가치 있는 물건을 좋은 타이밍에 매수해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좋은 투자 전략이다. 상승 또는 하락이라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대응 전략이 달라야 하는데, 시장을 따라가는 투자가 아니라 급변해도 대응할 수 있는 대비를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가계 대차대조표를 한 번 정리해서 매달 관리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큰 눈으로 내 자산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올바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2. 공부를 처음 시작하며 세웠던 비전보드의 근거가 이 책에 있었다! 은퇴자금 계산은 곧 내 부자지수를 측정하는 데에 의미가 있었던 것이었다. 비전보드를 다시 꺼내보아야겠다.

3.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측보다는 앞마당을 하나씩 빠르게 만들어가는 게 내게 훨씬 유의미한 전략이겠다. 준비된 사람만 기회의 바람에 올라탈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가계 대차대보표 만들어 보자.

2. 비전보드 다시 꺼내서 내 부자지수와 목표를 점검해보자!

3. 지난달에 반마당으로 끝난 임장보고서를 꼭 완성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2)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재테크 법칙1에서 설정한 “단기적 목표를 어떻게 장기적인 목표와 연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도 있고, 재테크 법칙2에서 얻을 수 있는 “단기적인 성취감을 어떻게 장기적인 추진력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다.

(P. 29) 결국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P. 78)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위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을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P. 83)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보자. 총자산. 총자산에는 부동산(아파트, 토지 등)과 동산(은행 예금, 적금, 주식, 채원 등)이 있다. 둘째, 부채. 셋째, 총자산에서 부채를 뺴면 순자산이 된다.

(P. 89) 부자지수를 이용하면 같은 또래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현재 재테크 위치를 알 수 있으며, 투자와 소비 습관은 올바른지, 더 나아가 미래에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자산, 연간 수입, 나이, 본격적인 계산)

(P. 101)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 없이 우왕좌왕 분위기에만 휩쓸리면 상투를 잡거나 막차를 타게 마련이다.

(P. 104)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P. 105)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깎아줄 만큼을 예상하여 제시해 보고 후에 깎아주는 것이 상대에게도 ‘깎은 즐거움’ 즉 일종의 성취감을 안겨준다.

(P. 111) 팽팽한 협상 테이블에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은 제3자의 입김이다.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세운 조건을 맞추어 준다면 복비 얼마를 더 주겠다”고 하든지, “이 계약이 성사되면 고객을 한 명 더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든지 간데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P. 118) 효율적인 구매를 위해 몇 가지 보조 수단이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첫째는 할인을 해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아닌지를 알야 한다. 둘째,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자.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P. 122) 본인이 안다는 것을 믿음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2)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3)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4)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P. 127) 투자의 속성인 불확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시장은 부자들의 머니 게임으로 변질되었을 것이다. 시장이 돈 있는 사람들에게만 휘둘리지 않는 것은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P. 130) 투자에 대한 안목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러한 안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 까? 일반인은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다 보면 본인이 크게 보았던 요소들이 실제로 시장에서는 거의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영향력밖에 끼치지 않거나, 반대로 본인이 작게 보았던 요소들이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 143) 누구도 바닥이 왔다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P. 152) 우리 자신도 마음 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의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P. 181)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P. 201)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직주근접(직장, 교통, 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P. 249) 결국 현재의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P. 265) 실수요자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나타난 또 하나의 특징을 투자 심리 사이클이 짧아졌다는 것이다.

(P. 268-274) 실수요자가 집을 못 사는 이유 1) 관심의 차이에 있다. 2) 너무 잘 하려고 그런다. 3)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4) 매수 타이밍을 못 잡는다. 5) 전세 거래와 매매거래를 착각한다.

(P. 276-) 상승기에는 1)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2)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3)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4)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P. 278-) 하락장에서는, 1) 시장에 나는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2)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3)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