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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2. 저자 및 출판사:존소퍼릭 월북
3. 읽은 날짜: 11월 17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를 추구하는 삶은 고귀한 인생을 좀더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다.
어떻게 하면 자기신뢰를 얻을수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수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것이다.
부는 조심성과 용기를 적절히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방법은 이성의 눈을 감는 것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춰 성장하게 되어있다.
확신은 “ 아는 것”이다. 확신이 없다면 결코 목표를 이룰수는 없다.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협상은 당신이 원하는것을 얻어내거나, 상대편이 원하는것에 굴복하는것이 아니다.
잘된 협상은 양측이 만족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협상자리에서 선택권이 있다는게 협상에서 힘이 된다는것이다. 협상에 성공하기위해서는 자기만의 힘,
레버리지가 명확해야한다.
내생애동안 모든 경제적 발전에는 대범한 질문이 따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질문을 하지 않아
서 많은 일들이 사라진다.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멍거가 말했다. 워런처럼 나는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상당히 가지고 있었다. 페라리를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독립을 원했기 때문이다. 부는 자신이 원하는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 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큰 돈은 사고 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속에 있다. 찰리멍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경제독립을 가장 잘이룬 유대인들이 그의 자녀에게 물려주고픈 부자의 언어를 통해서 삶의 철학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같은 패턴의 짧은 내용으로 반복적인 내용이 중간쯤 읽었을때즘 속도가 안나고 지루해지기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죽음과 암. 사고와 사건 같은 드라마적 요소가 있어서 뒷골이 서머지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중간까지는 부동산과 관련이 전혀 없는 도서구나..하면서 나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노동의 소중함, 일의 선택과 같은 직업적인 내용이 더 많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중반이후로 가면서 부에대한 삶의 철학이 담긴 아주 깊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 경제적자유,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들에 대해서 자칫 잘못된 시선으로 부에 대한 나의 시각을 좀더 올바른 시선으로 이끌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의 기반에 깔려있던 하나의 에피소드는 다른 자리에서 들었던 실화와 같은 내용이라서..더 와닿게 읽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독까지 오래걸렸고,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노동하지 않는 시간, 여가의시간을 더 의미 있게 사용하는데 대해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을 덜자야할거같고, 독서와 운동을 위해서 시간을 만들어야 할것만 같습니다.
부업을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완전히 손에서 놓아야 할 당시 너무나 갈등이 되어서 부업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돈은 벌었지만, 부동산 공부를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의 시간에 대해 너무나 불안감을 느껴서,
돈보다 우선순위있는 공부에 투자해야 할 것만 같다는 생각에 아주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부동산 공부와 부업과 직장, 가사를 병행할 방법이 있을까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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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 백억님 벌써 부자의 언어 다 읽으셨군요..! 👏👏👏 저도 지금 읽는 중인데 읽는 내내 채찍질 당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ㅠㅠ 알찬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